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안들이고 시원한 방법을 찾았어요 하하핫

뿌듯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2-07-05 13:33:27
강아지가 더워하길래 냉동고에 굴러다니던 보냉재(케이크나 아이스크림 같은거 사면 녹지 말라고 같이 넣어주는거 있잖아요)를 쿠션에 놔줬는데 이게 넘 차가울거 같은거예요. 녹으면서 물기도 생기고.
글서 좀 낡은 손수건 사이즈 수건을 반접어서 대충 꼬매서 주머니 모양으로 만들어서 넣어줬거든요.
그랬더니 이놈이, 안쓰네요 -,.-

왠지 억울해서 목 뒤에 척 하고 걸쳐보니까 @_@ 신세경.
완전 시원해요 ㅋㅋ
강아지 안주고 제가 쓰려구요.
IP : 220.247.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5 1:35 PM (110.14.xxx.91)

    좋은 방법 찾으셨네요.
    그런데 보냉재 안넣고 손수건에 물만 묻혀서 목에 걸어도 시원해요.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 2. 그거
    '12.7.5 1:40 PM (121.190.xxx.242)

    다리사이에 끼우고 컴퓨터 하면
    허벅지 운동도 되요.

  • 3. 아하하
    '12.7.5 1:41 PM (220.247.xxx.131)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하나 더 꼬매긴 귀찮으니 남편은 걍 물묻혀서 얹어줘봐야겠어요.
    저는 허벅지 살도 빼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412 남편이 요리를 배우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요리조리 2012/09/14 726
152411 정말로 모유수유한 분들은 유방암에 걸리지 않는 걸까요? 4 ????? 2012/09/14 2,766
152410 양적완화에대해서는 여기 들어가보시면 1 인세인 2012/09/14 1,096
152409 그럼 지금 인덱스 펀드를 5 더위해 2012/09/14 1,881
152408 광고창 violet.. 2012/09/14 737
152407 집회사집회사만 반복하고 있어요. 요새 바깥세상은 어떤가요? ㅎㅎ.. 3 집순이 2012/09/14 910
152406 양적완화하면 현금 보유자는 망합니다 13 해석의차이 2012/09/14 4,684
152405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매일 졸라대는데 어찌해야할까요 18 YJS 2012/09/14 1,966
152404 심리적 저항선인 2000만 넘으면 더 올라갈 겁니다... 2 인세인 2012/09/14 1,255
152403 응답하라 보고싶은데 광고보더라도 볼수있는곳 부탁을 4 방송보기 2012/09/14 1,295
152402 [펌글] 박근혜, 2030소통 위해서 자택서 박근혜 도시락 13 미치겠따 2012/09/14 2,375
152401 소녀시대..... 12 유치한..... 2012/09/14 3,752
152400 10인의 언론인, MB언론의 흑막을 들추다! yjsdm 2012/09/14 754
152399 아무 것도 원하는 게 없어요 3 낫씽 2012/09/14 1,132
152398 안철수원장 5.18 참배 10 ^ ^ 2012/09/14 1,612
152397 각하의 그때 그여자들 [주진우의 현대사] 들어보셨어요? 3 단팥빵 2012/09/14 1,581
152396 귀국 李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법' 숙고 1 세우실 2012/09/14 628
152395 피에타 못 보시겠다는 분. 이 리뷰 한 번 보고 결정하세요. 8 감동 2012/09/14 2,631
152394 두분 중에 어떤 시댁이 더 나을까요 15 시월드 2012/09/14 2,331
152393 삼전 3.1만원 이상오르고있네요 나이스~~~~~~~~~~~~~~.. 인세인 2012/09/14 1,146
152392 과자 살 수 있는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1 ^^ 2012/09/14 848
152391 지지층을 보니,,슬퍼지네요. 1 베티링크 2012/09/14 1,070
152390 미국 3차 양적완화정책이 발표되었군요. 7 추억만이 2012/09/14 1,680
152389 이혜정 시어머니 너무하셨네요. 65 정재형 2012/09/14 29,093
152388 박사학위 받은걸 후회하는 사람도 18 자게장 2012/09/14 7,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