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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 있는데, 제 아이폰으로 누가 전화를 하면요....

상사야쉬자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2-07-05 13:02:32

휴가때 동남아시아로 가요.

문제는 제 상사.......

정말 사소한 걸로 휴가때도 걸핏하면 전화해서 못살게 굴거든요.

이번에도 그럴 것이 뻔한데...

제가 외국에 간다고 하지 않았고, 끝까지 말 안하고 갈 생각이예요.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고,  외국 감으로 인해 뭔가 갈굼 당할 것이 좀 있고. 해서요.

 

상사가 외국에 있는 저에게(제 핸드폰은 아이폰이예요)

전화를 하면,  아, 얘가 외국에 있구나, 를 알아챌만하게 감이 멀게 들리거나,

벨이 걸리는 것이 뭔가 다르거나, 그럴까요?

티가 아주 많이 난다면, 솔직하게 말하고 갈까 싶기도 해요.

아예 꺼놓을 수도 없는 것이,

스마트폰으로 거의 사진을 찍으니까요....

 

외국에 가있는 아이폰유저지인에게 전화 걸어보신 분,

뭔가 다르던가요?

IP : 121.130.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5 1:04 P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제 경험으로는....
    전화 걸때 수신음이라고 하나? 상대방이 받을때까지 띠리릭띠리릭 하고 나는 소리, 그게 바로 안나오고 한 2-3초 정도 있다가 시작되고 소리도 약간 달라요.

  • 2. 음~~~~
    '12.7.5 1:06 PM (175.195.xxx.104)

    신호음이 다른걸로 알고있어요.

  • 3. 미래의학도
    '12.7.5 1:09 PM (210.205.xxx.28)

    신호음 다르구요...
    중요한게 원글님께서 국제전화 요금 부과됩니다^^;;;
    (수신전화 많으시면 이게 무시 못해요)

  • 4. 공식적으로
    '12.7.5 1:12 PM (121.160.xxx.196)

    전화기 여기서 끄고 저나라가서 켜서 하는 자동로밍말고
    전화사에 연락해서 로밍하고 나가면 안내멘트가 나와요.
    주절주절,, 전화하는 사람에게 국제전화요금 부과됩니다.. 이런말이요.
    물론 받는 님도 국제전화요금 내는것이고요.

  • 5. 원글이
    '12.7.5 1:21 PM (121.130.xxx.57)

    에공, 감사합니다...
    뭔가 무지 복잡하군요....
    어떻게 해야 할 지...아직도 모르겠어요...

  • 6. 전화는
    '12.7.5 1:40 PM (1.250.xxx.87)

    확실히받으세요. 전화못받았을경우 들리는 멘트가 영어루 나온대요
    작년에 저희도 시어머님 모르게갔다가 어머님께걸려온전화로 전화하니
    멘트가 영어로나온다고. 어디나갔냐고하시더라구요

  • 7. 원글이
    '12.7.5 1:44 PM (121.130.xxx.57)

    전화는 님,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헐.....
    받기는 칼같이 받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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