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중1인데요, 내년쯤 남편이 안식년을 받아서 나갈 수 있어요. 밑에 아이가 지금 4학년이라 내년에 나가면 작은 아이한테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은데 큰애가 걸리네요.
중2에 나갔다오면 몇학년에 들어오나요? 한학년 유예되나요?
그리고 갔다와서 공부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한학년 유예된다면 아이들이 적응하나요? 남자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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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중2면 안가는게 나을까요? 돌아와서 넘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