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째는 아빠쪽.. 둘째는 엄마쪽.. 그 담은 골고루??

..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2-07-05 12:45:00

첫째는 아빠쪽 닮고,

둘째는 엄마쪽 닮고,

그 아래로는 골고루 닮는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떠세요?

머리는 둘째가 좋다고 하시던데..

어떠세요?

IP : 14.47.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5 12:49 PM (1.225.xxx.126)

    애들 성인으로 다 키웠으니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첫째, 아들, 생김새, 체형, 성격은 친정동생 판박이(나 닮았다 소리임)
    둘째. 딸. 생긴거, 체형, 성격 남편하고 판박이. 눈치나 처세는 큰애보다 나음.

  • 2. ㅋㅋ
    '12.7.5 12:49 PM (121.147.xxx.117)

    저희 집이 그래요. 좀 반대로 큰애는 저를 쏙 닮고 작은애는 남편을 쏙 닮아서
    셋째는 그럼 어떻게 나오려나........................... 상상만.. 아 정말 상상만!! ㅋㅋ 가끔 해 봐요.
    둘째가 머리 좋다는건 아마 태생이 눈치 빠르게 태어나는거 같고
    엄마 손아귀와 눈길에서 좀 떨어제기 마련이고 바로 위 형제를 하는거 보고 배워서
    뭐든 좀 빠르니 그런 말이 나오는거 같아요.

  • 3. ,,,
    '12.7.5 12:52 PM (119.71.xxx.179)

    오늘 어떤남자가 그러더라고요. 어제 남자들 모임에서 나왔던 야기라며.. 외모는 아빠, 머리는 엄마 닮는다고 ㅎㅎㅎ

  • 4. 흠...
    '12.7.5 1:00 PM (119.71.xxx.149)

    정말 각각의 집마다 다 다르지 않을까요?
    우리 형제들 보면
    첫째 딸 아빠랑 완전 판박이
    둘째 딸 얼굴은 반반, 성격은 왕까칠, 학벌은 제일 좋으나 그게다 생존본능이었던 듯
    막내 아들 외모나 성격 모두 외가쪽...
    둘의 경우에도 첫째에게 가는 사랑을 빼앗기 위한 것도 있고 첫째를 모방하다보니 빠른 점이 있겠지만
    셋 이상의 경우 첫째와 막내 사이에서 본인의 것을 사수하기위해 까칠,똑똑해지는 경향이 있다 생각해요

  • 5. ㅇㅇ
    '12.7.5 1:01 PM (183.102.xxx.193)

    저도 첫짼데 아빠닮았구 동생은 엄마닮았어요
    첫딸은 아빠닮는다는 얘길 많이듣고 살았는데
    정말 제딸이 남편을 닮았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동생이 낳은아기도 지아빠를 쏙 빼닮고...
    유전자가 강한건지 원래 첫째는 아빠를 닮는건지 저도 신기하더라구요
    둘째는 안낳아봤으니 모르겠구...ㅎㅎ

  • 6. 우리는
    '12.7.5 1:09 PM (211.58.xxx.2)

    첫째는 딸 얼굴은 나 닮고 체형이랑 성격은 친가쪽…
    둘째는 아들 얼굴은 아빠닮고 체헝이랑 식성은 외가쪽 닮았어요

  • 7. 무지개1
    '12.7.5 2:45 PM (211.181.xxx.55)

    저흰 딸 아들 딸인데
    딸들은 아빠 닮고 아들은 엄마 닮았어요 외모 성격 모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319 어제 미스코리아 대회보고,, 1 별달별 2012/07/07 2,850
125318 캐빈인더우즈 영화 봤어요 4 어제 2012/07/07 1,928
125317 연가시..초2..초4와 같이 보는것 어떨까요? 6 ... 2012/07/07 1,998
125316 흰빨래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 좀 전수해주세요 21 나이롱주부 2012/07/07 25,569
125315 영어선생님. 서술형답안 이럴경우 몇점 주시나요^^; 6 tlgja 2012/07/07 1,261
125314 껌과 같이 돌린 빨래 어떻게 해요???? 2 해바라기 2012/07/07 1,206
125313 [김태일150회] 이명박대통령의 삼형난제-김태일의 정치야놀자 사월의눈동자.. 2012/07/07 903
125312 [책과 삶]‘롤리타’ 작가가 안내하는 19세기 러시아 문학 거장.. 1 샬랄라 2012/07/07 1,056
125311 오래 된 화장품 어떻게 버리세요? 6 궁금해요~~.. 2012/07/07 2,126
125310 어금니 뿌리쪽 가까이에 충치가 생겨 때웠는데 .. .. 2012/07/07 1,184
125309 환경 관련 책 소개 부탁드릴께요 3 ... 2012/07/07 1,383
125308 이혼 후 위자료 받는 방법 있나요? 6 이혼 2012/07/07 2,574
125307 민통-통진당, 말은 독자후보고 결국은 단일화? 운지 2012/07/07 776
125306 아들(초 4학년)이 눈물이 너무 많아요..정말 고민입니다 8 에고 2012/07/07 2,927
125305 스포츠계의 논문표절 도대체, 박지성도 표절 1 뿌리뽑아 2012/07/07 1,618
125304 아침마다 자몽을 한개씩 갈아 먹는데... 9 ... 2012/07/07 5,723
125303 간단한 영어 문제 하나 질문드려요.ㅣ 3 질문 2012/07/07 726
125302 쿨매트 써보신분 2 시원 2012/07/07 1,901
125301 서울에서 기장추가 없이 2만원정도로 퍼머 가능한 곳 알려주세요... 4 퍼머 2012/07/07 1,738
125300 카메론 디아즈 나온 마이 시스터즈 키퍼란 영화 보신 분 있으세요.. 4 ... 2012/07/07 1,218
125299 다른반만 시험문제 찍어줬다면? 3 속상해요ㅜㅜ.. 2012/07/07 1,508
125298 여자들 모여서 놀만한 게임 추천 부탁드려요. 4 아무래도. .. 2012/07/07 874
125297 수건을 버려야할까요 2 뮈지? 2012/07/07 1,910
125296 푸켓여행 가는데 여기는 꼭 가라 조언해주세요 12 여행조언 2012/07/07 2,183
125295 물기없는 욕실, 주방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25 ??? 2012/07/07 6,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