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생제 먹이다 만 경우.... 그약은 듣지않게되나요? ㅜㅡㅜ

ㅡㅡ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2-07-05 12:29:35
편도선염때문에 항생제를 사흘 주셨고
다먹고갔더니 (염증)좀 남았지만 약안먹어도 되겠다고
처방인해주셔서 그냥왓어요
근데 하루지나니 아이가 또 목이 아프다 난리가 나서
그병원에 갔더니... 항생제 쓰기전보단 상태는 괜찮다고;;
그럼서 다른 항생제를 처방하시네요
이전에 쓴걸로 완치못했으니 그약에 대해선 내성이 생긴건가요 ㅠㅡㅠ 앞으로 그약은 아파도 쓸수없게 된건지...
IP : 121.139.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2.7.5 12:31 PM (121.147.xxx.117)

    내성이 생겨서 잘 안듣는 경우 다른 약을 처방하던데
    그게 일시적인거 같아요. 아주 장기복용하는게 아니라면요.
    저희 애도 한번 아플 때 두가지 항생제 순서대로 처방받고 끊었는데
    그 다음에 똑같은 증세로 아프니 처음에 처방한 항생제 나왔었어요.

  • 2. ...
    '12.7.5 1:04 PM (121.160.xxx.84)

    먹다가 끊으면 다른 거 처방하고,
    완치 후 다음에 또 아프면 다시 원래 것 처방하더라구요.

  • 3. 내성은
    '12.7.5 1:06 PM (121.167.xxx.38)

    인간의 몸체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남아있는 균에 생기는 것이죠. 지금 몸에 균이 남아있는 상태이니 그 균은 항생제 내성이 생긴 것들이 있을 거니 다른 약으로 바꾼거구요.
    나중에 균이 사라지고 나면 다시 예전 항생제 쓸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인간의 몸에 항생제 내성이 생기는 걸로 착각들 하시더라구요.

  • 4. 무식
    '12.7.5 1:23 PM (121.139.xxx.33)

    세분 댓글감사~
    윗님 내성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184 외국인이 우리나라말 배우는게 많이 어렵나요 ..?? 15 ........ 2012/07/17 3,545
130183 MBC노조 "파업 잠정중단..18일 업무복귀".. 11 세우실 2012/07/17 2,265
130182 장동건 보고 왔어요~ 13 ^^~ 2012/07/17 5,319
130181 분당이나 그 주변,,해금배울 수 있는공간 3 해금좋아 2012/07/17 1,924
130180 옥션 국내숙박 3개 땡처리 떴어요 !!! 2 마노맘 2012/07/17 2,765
130179 날씨도 더운데 완전 대박! 무서운거 갑니다 ㅜㅜㅜㅜ 4 수민맘1 2012/07/17 2,555
130178 마늘 박피기 사용해보신 분 계시나요? 2 마늘 2012/07/17 2,301
130177 끌어다 붙이긴 잘도 붙여요 발전의힘? 2012/07/17 885
130176 푸트코트에서 파는 치즈피자, 냉장실에 둔거 먹어도 될까요? 1 코스트코 2012/07/17 1,464
130175 요즘 재미있는 영화 있나요~?? 2 윤은미미 2012/07/17 1,909
130174 쿠쿠 정수기... 2 마늘맘 2012/07/17 2,411
130173 너무나도 더워요. 1 이구 2012/07/17 1,522
130172 창원에 여고생 두신분들께 학교 추천 부탁 5 고민맘 2012/07/17 1,669
130171 잔잔한 음악,,편안한 음악앨범 추천해주세요~ 4 명상 2012/07/17 1,317
130170 어금니 빼고 임플란트하려면 오래 걸리나요? 8 치과 2012/07/17 4,584
130169 정형돈 노래. 듣지마.... 그거요. 넘 재밌어요 6 웃음 2012/07/17 2,902
130168 카페에서 매니큐어 바르는 사람한테..... 8 하늘물빵 2012/07/17 4,926
130167 의자폭 1인분이 너무 좁지않나요? 의자수를 줄이고 폭을 넓게하.. 1 우리나라 전.. 2012/07/17 1,343
130166 대전에 꽃시장 어디있는지 아시는 분~ 2 .. 2012/07/17 2,278
130165 엄마는 너의 긴 다리가 부럽다. 3 부러움을 사.. 2012/07/17 2,166
130164 영구 임대 주택 입주하고 싶어요~~ 5 임대 2012/07/17 3,022
130163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남편 정말 보기 싫어요. 8 중독 2012/07/17 3,050
130162 갑상선호르몬은 정상인데 낭종과 결절이 많아요. 2 둘다 안좋기.. 2012/07/17 2,828
130161 롯데도 불매운동 하네요 6 한놈만 2012/07/17 2,198
130160 부동산에서 현금영수증을 발급안해줄때 어디에 신고하나요? 3 ... 2012/07/17 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