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협심증 혈관조영술 잘 아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12-07-05 11:41:04
엄마가 협심증 증상이 있으셔서 대학병원에서 약 두시고 계시다 요즘 증상이 심해져 심전도랑 초음파 ct했는데 혈관조영술해야 된다고 오늘 오후 입원하라고 했대요 조영술해보고 이상 있으면 바로 수술(?)할 거라고 했다는데요 엄마는 별일 아닌 것처럼 가족들 오지 말라고 하시는데 마취도 하고 하는 거니 보호자가 24시간 같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또 특별히 준비하거나 알아두어야 할 일 있으면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막상 가족이 한다고 하니 불안하네요
IP : 58.120.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지나
    '12.7.5 11:50 AM (219.241.xxx.212)

    보호자 있어야해요 작은시술아닌데...
    조영술만하면회복실있지만 시술후엔 중환자실 들어가요

  • 2. ....
    '12.7.5 11:53 AM (218.37.xxx.177)

    오늘 입원하면 내일 오전에 조영술 하게 될거예요...
    전신마취 아니고 국소마취로 하는데요 조영술해서 협착정도가 심하면 바로 스텐트 시술 합니다.

    조영술로만 끝나면 바로 일반병실로 올라와서 다음날 퇴원하게되고요
    스텐트 시술하면 중환자실에서 하루 안정후에 다음날 일반병실로 와서 그 다음날 퇴원하게 될거예요..

    입원부터 3박 4일 정도 되는데 조영술만 해도 보호자 필요합니다..
    중환자실에서 안정취할때는 보호자는 집에 가셔도 되고요, 간단한 시술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3. 푸르름
    '12.7.5 12:04 PM (115.95.xxx.213)

    요즘은 많이 안전해져서 스텐트 1개 정도 넣는 것이면 잠시 회복실에 있다가 당일 퇴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술 끝나면 매우 피곤하고 어지럽기 때문에 당연히 보호자는 가셔야 해요.

  • 4. ...
    '12.7.5 12:20 PM (1.252.xxx.141)

    동의서 써야해서 보호자있어야되요.
    남편이 조영술하다가 상태가 심각해서 스텐트보다 수술해야해서 바로 서울가서 수술하고왔네요 ㅠㅠ
    출근했다가 며칠전부터 가슴이 답답해서 검사라도 해보자싶어 조영술하다가 바로 수술했어요.

  • 5. ...
    '12.7.5 12:28 PM (220.72.xxx.167)

    아마 시술 후에 가족이 지킬 필요가 없다는 뜻일 거예요.
    굵은 혈관으로 집어 넣는거라 지혈을 확실히 시켜야 해서 나오면 대개 중환자실에 하루쯤 있게 되는데,
    중환자실은 지키고 있어봐야 처음 입실할 때랑 면회시간 아니면 어차피 환자 못보니까,
    그렇게 말하는 걸거예요.

  • 6. 원글
    '12.7.5 12:34 PM (58.120.xxx.147)

    네 보호자 데려오라구 했다네요 근데 식구들 다 올 필요 없다고 엄마가 그러신 거구.. 궁금한 건 24시간 밤에도 보호자가 계속 있어야 하는가 해서요 사정상 계속 옆에 있을 수 있는 가족은 아빠 뿐이신데 남자라 옆에 있어도 별 도움은 안 될 거 같아서요 제가 있어드림 좋은데 젖먹이 아기가 있어서 곤란하네요 답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7. ...
    '12.7.5 8:34 PM (119.201.xxx.143)

    협심증 혈관조영술 잘 아시는 분 ?
    그래도 보호자가 항상 곁에 계셔 주는게 안심이 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61 왕따 모의 ,,,이거 어떡하죠.. 7 지혜로 2012/10/30 1,654
172960 보일러 추천 1 주부구단 2012/10/30 791
172959 처진가슴 보형물 안넣고 하는 수술도 있나요? 1 .. 2012/10/30 1,668
172958 친정아버지의 밥상 1 나쁜딸 2012/10/30 1,138
172957 미혼 싱글.. 이정도면 과소비인가요? 18 yan 2012/10/30 5,117
172956 냉동밥 데우는 법요...?? 2 초보^^ 2012/10/30 1,602
172955 난로하나 살까해요 4 나비 2012/10/30 1,704
172954 급질)미국으로 우편보낼때 한국 아파트 주소,어떻게 쓰죠? 5 ㅈㅈㅈ 2012/10/30 1,609
172953 드뎌.. 국정원장이 입을 열었네요.. 9 녹차라떼마키.. 2012/10/30 2,401
172952 급)급) 부동산 거래 잘아스는분글 꼭!!꼭!!! 가르쳐주세요.. 6 권리금평가인.. 2012/10/30 1,758
172951 日 극우파 스즈키 "뉴욕 말뚝 테러도 주도했다".. 세우실 2012/10/30 714
172950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파트 명의이전관련..증여세.. 11 궁금 2012/10/30 2,661
172949 빨래 하는 방법? 6 ㅇㅇ 2012/10/30 1,969
172948 대출과 계약,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나요? 3 대출 2012/10/30 708
172947 천소재의 가벼우면서 심플한 남자 서류가방은 없을까요? 2 싱글이 2012/10/30 1,953
172946 잠은 또 왜렇게 집착하신답니까.... 2 잠자는 문제.. 2012/10/30 1,160
172945 꿈에자꾸 나타나는 첫사랑 첫사랑 2012/10/30 1,217
172944 올레!!!!!!!지하철9호선, ‘특혜 민자사업’ 협약변경 뜻비쳐.. 2 。。 2012/10/30 1,159
172943 박근혜는 무슨 생각으로.... 5 -_- 2012/10/30 1,082
172942 혈압 의외로 쉽게 떨어지네요 9 ... 2012/10/30 3,046
172941 배두나 벗고나오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견디기가 힘드네요(스포 있어.. 5 클라우드아틀.. 2012/10/30 10,439
172940 다들 아랫배 따뜻하신가요? 2 .. 2012/10/30 1,375
172939 눈썹 반영구 하면 후회할까요? 12 .. 2012/10/30 4,894
172938 정준영이 계속 마음 쓰여요 20 2012/10/30 3,030
172937 위하수는 정녕 치료법이 없는 건가요? 10 SOS 2012/10/30 7,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