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트 훈련하면 외출시 걱정없고
무엇보다 제대로 훈련하면
강아지들의 특성상 두려움없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한다 하더라고요.
훈련사들 왈.
그래서 사 둔 크레이트에 문부터 달았어요. 한달 전 사서 문없이 들락날락 하게 뒀거든요.
잠은 제 침대 아래 방석에서 자지만 하루종일 크레이트에 들락날락거려요.
그 안에서 장난감 갖고 놀기도 하고 개껌도 씹고.
1번.
훈련순서에 먼저 잘 들어가게 하고 간식이나 밥을 그 안에서 줘서
이곳이 좋은곳이다라는 인식 심는게 먼저라고 하던데 첫단추가 잘 껴진듯해요
2번.
그 담 순서가 제 앞에서 문을 몇분간 닫아두고 있고 잘 있으면 칭찬한 후 열어주고
낑낑대면 안정될때까지 기다렸다 열어주고 칭찬.
점점 그 시간을 늘리면서
제가 안보이는 거리로 크레이트 거리를 늘리라고 하더라고요.
순서를 제 속에 담아두려고 적어봤어요^^
이제 2번을 할 차롄데.. 다른분들 경험담이나 팁좀 듣고싶어서요.
요거 제대로만 하면 정말 대박이겠는데 말예요.
강아지들은 자기가 자는곳 먹는곳서는 볼일도 안보기때문에
3개월이면 더하기 1 해서 4시간까지 참을 수 있다더라고요.
무엇보다 편해지면 주인이 없는 시간에 그 안에서 숙면을 취한다던데
참말 그렇게만 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