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일 다이어트 하시는 분! 혓바늘

..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2-07-05 10:40:17

생기지 않으셨나요?

저 많이도 씹었더니 혀 끝에 혓바늘 돋았네요..

 

그 사이트 가서 보니

이래저래 말이 긴데  결국 아주 적게 먹고 많이 씹으라는 것이더라구요.

 

어쨌든 저도 운동이 힘들어

턱운동이나 해 보기로 했어요.

운동했더니 식욕만 더 생기더라구요..

IP : 175.112.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5 10:42 AM (119.197.xxx.71)

    씹다 지쳐 밥숟가락 놨다는...턱이 너무 아파요.
    친구들이랑 밥먹는데 다들 한마디, 밥안먹고 뭐하냐?

  • 2. 나나나
    '12.7.5 10:48 AM (125.186.xxx.131)

    ㅋㅋㅋㅋ 저도 궁금해서 한번 해 봤는데, 진짜 씹다가 지친다는 말을 알게 됐네요^^;; 전 그냥 운동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3. ^^
    '12.7.5 11:07 AM (211.46.xxx.253)

    강일수 다이어트가 성공확률은 높을 것 같아요.
    천천히 먹어서 많이 먹기 전에 뇌가 배부름을 인식한다....는 취지보다
    먹다 보면 정말 힘들어서 더 못먹겠더라구요.
    지쳐서 밥숟가락 놓게 돼요.ㅎㅎㅎ

  • 4. ㅎㅎㅎ
    '12.7.5 11:12 AM (59.10.xxx.69)

    지쳐서 밥숟가락 놓는다는 ㅋㅋㅋㅋ
    근데 차라리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운동하는건 어떠세요??
    저 요새 자전거 출퇴근하는데 먹는거 다 먹고도 한달에 1킬로씩 감량되는거 같아요..
    자전거 강추합니다~~

  • 5. ..
    '12.7.5 11:20 AM (211.205.xxx.102)

    다이어트는 자기 전 (각자 취침 시간이 다 틀린지라) 6~8시간 전에 식사 끝내면 확실히
    살이 빠지는거 같아요. 아침,점심 넉넉하게 먹어도 완전 공복 상태에서 잠이 들면 저는 살이 빠지더라구요.

    제일 나쁜 케이스가 반나절 절식하다 저녁에 식욕이 몰아쳐 자기 직전 폭식하는거 그게 제일 피해야 하는 사항 이구요.
    살 빠지는 건 운동보단 식단 조절이 훨씬 중요하지만
    운동 없이 식단 조절만 해서 살빼면 확실히 요요현상이 쉽게 오는 거 같아요.

  • 6. ...
    '12.7.5 11:41 AM (211.243.xxx.154)

    전 턱관절 장애가 있어서 많이 씹는건 꿈도 못꿔서...그냥 밥먹는것도 조심해서 먹는 판국이라 부러울뿐이에요. ㅠㅠ

  • 7. 근데
    '12.7.5 1:54 PM (27.115.xxx.223)

    저도 어설프게나마 그거하고 있는데요..
    그거 요요가 없다는데 정말 끝까지 요요가 없을까요??
    목표체중 이룬다음에 식사회복하고 빼고 먹고 빼고 먹고 하면서 요요방지한다는게
    좀 납득이 안되서....

    전 근데 왤케 포만감이 안들까요?
    그렇게 잘게잘게 씹으면 포만감 들어 못먹는다는데
    저는 아주 걍... 자분자분 평소 양 다 먹고 앉아있다는...

  • 8. 보험몰
    '17.2.3 7:37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365 여수 엑스포 후기와 여수주민들 고생많으시네요 9 또가고싶다 2012/07/10 3,219
126364 시댁의 개가 자꾸 행패를 부리는데 어쩌죠 20 넌 뭐냐 2012/07/10 4,331
126363 당밀 이거 어디에 쓸수 있을까요 3 당밀? 2012/07/10 980
126362 영어문화권 잘 아시는 분께 질문. crazy의 의미. 3 sje 2012/07/10 1,802
126361 소향의 가창력 ㅎㄷㄷ 8 화니 2012/07/10 2,258
126360 일본 사는 중고등학생 조카들이 왔는데..구경할곳 추천부탁드립니다.. 5 이모가 2012/07/10 1,299
126359 아파트가 폭발하는 줄 알았네요. 4 공포의하룻 .. 2012/07/10 3,369
126358 혹시 위용종 수술받아보신분~~ ??? 2012/07/10 1,882
126357 마스카라 추천해주세요~ 미샤 좋은가요? 3 2012/07/10 2,143
126356 언니가 1억을 한두달 정도 빌려달라고 하는데... 74 친한 2012/07/10 19,473
126355 할머님 화장품 어떤게 좋을까요? 2 화장품 2012/07/10 813
126354 스케이트 타기 3 스케이트 2012/07/10 813
126353 엑셀좀 알려 주세요 급해요 부탁 드려요 ㅠㅜ 2 dd 2012/07/10 991
126352 추적자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일이 손에 안 잡히네.. 2 ... 2012/07/10 1,747
126351 혹시 케이티엔 이라는 전화번호부책에 상호등록하신분 있으세요? 1 바보 2012/07/10 1,132
126350 그 분 이름이 새겨진 시계...ㅠㅠ 16 ㅜㅜ 2012/07/10 2,906
126349 이상득 계란 맞았네요 ㅎ 14 싸다싸 2012/07/10 4,600
126348 아이가 가려워해요. 3 여름만되면 2012/07/10 922
126347 무선키보드마우스 추천부탁드려요 5 추청 2012/07/10 895
126346 실제로 옷따라, 목적따라 가방 바꿔서 잘 들고 다니시나요? 4 가방 많으신.. 2012/07/10 1,718
126345 400만원 정도 안전하게 넣어놓으면 좋은 곳 추천해 주세요. 3 .. 2012/07/10 2,072
126344 저 밭의 토마토는 언제쯤 수확을 해갈까요? 8 구경 2012/07/10 1,777
126343 남자가 여자보다 살을 더 잘 빼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이유 1 다이어트 2012/07/10 1,431
126342 추적자에서 재벌막내딸과 젊은 검사가 결혼할 수 있을가요? 2 귀여움 2012/07/10 2,137
126341 무대 공포증 어떻게 하면 될까요?? 9 공포증 2012/07/10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