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래 글쓴 분, 젊은 자기도 힘든데 나이들어 기운떨어지면 애보는게 얼마나 힘들겠냐고,
자긴 늙어서 애 안봐주겠다는 말,
당연하죠.
세상에 젤 미련한게 힘든 일을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뭐하러 힘에 부치게 일은 벌입니까.
돈없다, 어렵다 하면서도 꼭 둘, 셋씩 낳는 사람들 당쵀 이해를 못한다니까요.
자식들 결혼할때 딱 부러지게 말하세요.
니들 애는 니네가 키워라, 난 못봐준다,
니들이 감당할수 있을만큼만 낳고 키워라,
늙은 부모가 뭔 죕니까.
평생을 자식 뒷바라지한것도 모자라 다 늙어서 손주들까지 봐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