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기 모기이면 잠기라도 하고 윙윙 존재 소리라도 들을텐데...
절대 모기는 아니고 보이는 벌레도 없고
새벽3시 넘어서 아이가 가렵다고 하는데 허벅지와 발목, 종아리가 물어서 하얗게 부풀고 부었더라구요.
남편도 다리쪽만 물었다고 하고요.
요새 날 좋을때 이불도 자주 널어 놓고 했는데...
뭐가 보여야 죽이고 대책을 세울텐데..
아이는 계속 가려워서 힘들어하지 벌레는 뭔지도 모르지..
뜬 눈으로 잠을 못잤어요.
어찌해야 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