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 한달동안 초등4학년 여자아이 다이어트 확실하게 시킬 방법 있을까요?

..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12-07-05 00:18:33
딸이 초등 4학년인데 2-3년 전부터 살이 많이 올랐어요...갑자기 식욕이 그렇게 늘더라구요...
요즘 반에서 장난 심한 남자애들이 자꾸 얘를 놀리는 모양이어서....시간 많은 방학동안 확실히 살 뺄 방법을 찾고있어요.
일단 오전에 수영 방학특강 매일 가는거 등록했는데요....
오후에도 월수금으로 운동 하나 더 집어넣으면...무리일까요????
수영은 접영까지 배웠던지라...아이에게 크게 무리가 안될거 같아서요...
식단은 저도 다이어트 중이라 현미밥에 저염분 고단백 저칼로리 위주로 먹는데도 그래요...
IP : 112.121.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딸
    '12.7.5 8:06 AM (112.148.xxx.143)

    고만할때 수영시켰는데 살이 빠지긴 했어요... 대신 배고파해도 살이 찌지 않을만한 간식을 조금만 줬어요...
    다른 운동 더 시키면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까요?

  • 2. ...
    '12.7.5 9:01 AM (112.121.xxx.214)

    수영은 작년 여름에도 하던거라 애가 좋아하긴해요...별로 힘들어하지도 않았구요...
    살이 많이 빠지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것도 안하면 더 찌긴하더라구요..

    밤에 애랑 같이 걷기를 할려고 했더니 애가 너무 느려서 제가 운동이 안되니까..제가 답답..(저도 다여트중)
    줄넘기는 제가 아직 못해요..체중이 많이 나가서...그래서 애가 줄넘기 할동안 제가 할게 없어요.
    배드민턴 해봤는데..애가 너무 못해서 셔틀콕 한번 넘어가면 너댓번 헛스윙해야 겨우 저한테 오니까...제가 또 답답..
    제가 헬스클럽에 다니는데 애는 헬스도 별로 안 좋아해요...
    그래서 아이랑 저랑 같이하는건 서로에게 비효율인것 같아서 그냥 아이들끼리 클래스에 집어 넣을까 하구요...

  • 3. 보험몰
    '17.2.3 7:37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801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열풍???? 6 칼없으마 2012/07/27 3,645
132800 지금은 교장노릇하고 있는 내 어릴적 성추행 교사 10 성추행교사 2012/07/27 3,940
132799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이란 책 아시는 분? 11 ... 2012/07/27 1,573
132798 유령. 김우현이 박기영이 되고.. 처음부터 안봐서 3 ㅇㅇ 2012/07/27 1,974
132797 김희선.... 12 .. 2012/07/27 4,631
132796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갑니다~! 15 혼자 2012/07/27 2,069
132795 수영장에 놀러갈때 2 먹거리 2012/07/27 1,161
132794 이런 집주인 3 정애맘 2012/07/27 1,691
132793 궁금 컬러플한 원.. 2012/07/27 541
132792 강원도 흥정계곡 어떤가요? 3 ,... 2012/07/27 1,494
132791 영재고 합격발표났나요? 3 ..... 2012/07/27 2,109
132790 한국 해외도피 자산 888조...세계 3위 3 누구돈? 2012/07/27 1,282
132789 아기가 모기에 많이 물렸는데 병원가봐야할까요? 2 흠냐 2012/07/27 1,226
132788 촌지 거부 했다고 그 자리에서 살짝 역정 내는 학부모도 있어요... 4 .... .. 2012/07/27 1,817
132787 남편이 아이돌처럼 근육 키우고싶다고... 4 2012/07/27 1,353
132786 친정엄마와 남편이 물에 빠지면? 23 ㅁㅁ 2012/07/27 3,948
132785 마포대교 아래에 있는데 엄청 시원하네요 2 다리밑 2012/07/27 1,070
132784 상가 임대 복비 문의 3 보라색바지 2012/07/27 3,161
132783 엄청난 팔뚝살에 지방세포파괴술이 효과 있을까요? 5 =ㅁ= 2012/07/27 2,318
132782 학교 촌지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24 ... 2012/07/27 4,641
132781 인생의 위기라 생각될 때.. 9 ........ 2012/07/27 2,435
132780 담주 서울가는데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코끼리공장 2012/07/27 1,213
132779 MBC 수백억 적자났다더니…임원진 125% 상여금 지급 3 샬랄라 2012/07/27 821
132778 영화, 더 리더 보신 분, 한나는 마이클이 재판 방청중인 것을 .. 6 .... .. 2012/07/27 1,606
132777 초등수학과외를 시작하려고해요.조언 부탁드려요~ ^^ 2012/07/27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