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며칠동안 계속 느끼는건데..
창문은 거의 활짝 열어놓고 살기때문에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요즘 높은곳에 올려진 물건을 꺼내려한다던가..몸을 숙이고 뭘 찾거나 할때
갑자기 머리가 아주 핑 돌듯이 어지럽고 그렇거든요
제가 빈혈증상이 딱히 없어서 어지럼증 잘 안느끼는 편인데 요즘 그렇네요
방사능이 서울에도 많이 퍼져있는거 아닐까요?
이유없이 어지럽고 또 공기도 안좋은것 같이 느껴져요
요사이 며칠동안 계속 느끼는건데..
창문은 거의 활짝 열어놓고 살기때문에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요즘 높은곳에 올려진 물건을 꺼내려한다던가..몸을 숙이고 뭘 찾거나 할때
갑자기 머리가 아주 핑 돌듯이 어지럽고 그렇거든요
제가 빈혈증상이 딱히 없어서 어지럼증 잘 안느끼는 편인데 요즘 그렇네요
방사능이 서울에도 많이 퍼져있는거 아닐까요?
이유없이 어지럽고 또 공기도 안좋은것 같이 느껴져요
저도 요새 가금 핑 돌면서 어지러운 적이 있는데...
엘 백화점 지하에 일제 과자들을 그리 대대적으로 놓고 판매하는지
젊은이들 엄마들 달려들어 사는데 걱정되더군요.
지금은 그리따지면 먹을게 뭐있냐 할정도로 무신경해지는
시대예요. 에구....
아...제발...
이런 글은 정말 그만 보고 싶네요...
방사능 수치가 올라간다고 해서
"갑자기 머리가 핑~~!" 도는 증상이 느껴지는 건 아닙니다.
걱정하고, 의혹을 제기하는 건 좋은데...
이런 류의 글은
82쿸 전체의 신뢰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겁니다.
제발...
방사능을 몸으로 느낄 정도면 곧 죽을정도의 방사능 양이에요.
그건 아마 요새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습도가 높아서 그러겠죠. 아니면 매연이거나요
아픈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는건 사실이예요,
퍽하면 폐렴에 걸리는 아이들도 많아지고 잘살던 양반이 갑자기 갑상선암이 걸리질 않나
이런 글 그만보고 싶다는 건 순전히 댓글 다신 분의 이기심 아닌가요?
그만 보고 싶으면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감잡히니 클릭 안하시면 되잖아요.
자기 취향에 맞는 글만 보고 싶으시면 커뮤니티 하나 개설해서 사람들 끌어 모으셔야지요.
5살 조카 석달전 백혈병 판정 받아 치료중.
6살 둘째...한달쯤 전부터 간헐적으로 이유를 알 수 없는 구역질, 구토, 설사, 입술 창백해짐...(무서워요ㅜㅠ)
이웃 폐암 완치된 아이 엄마 암 재발
이 모든 것이 우연이기를...
작년 봄에 한참 안 좋아서 아이들도 코피 쏟고, 저도 속이 계속 울렁거려
고생했었는데, 얼마 전부터 다시 그래요...............
아마 우연일 겁니다.
전 북해도에 살고 있는데
저희 주변은 별 문제 없거든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백혈병 걸렸다 나은 아이도 한 명 주변에 있는데 일년째 재발 안 했구요.
그렇다고 일본이 안전하다는 간 아닙니다...
솔직히 이런글 너무 창피합니다.
방사능 조심하자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방사능때문에 어지럽고 그렇다니요...
방사능을 조금만이라도 공부한 사람들이라면 절대 이런 말 못할텐데요...
82쿡 주부들이 무식하다 소리 듣기싫으니 이런 소린 제발 안하셨으면 합니다.
원자력을 공부한 사람이겠죠?
반사능의 폐해는 방사는이란 이름으로 다가오지 않아요,
이건 방사능 폐해로 죽는게 아니예요, 그 폐해는 여러가지로 다가오죠,
모든 생명체를 위협하는 모든 약한 부분을 파고 들어오죠 야금야금 시나브로 서서히...
방사능에 대해 전공자는 아니지만 피폭 증상을 보면
코피, 탈모, 수포, 구역, 구토, 기침 등 다양한데요.
방사능 치료 받는 환자들도 이와 비슷한 증상을 느끼지 않나요?
방사능을 공부하면 이런 것이 뭐 달라지나요?
방사능 수치가 많이 올라가긴 했더라구요.
공기 워낙 안좋아서..
무슨 코가 매캐해요 ㅠㅠ
방사능이 공해 매연인가요 ㅠ
핑 도는건 여름이라 입맛없어서 잘 안 먹어서 그런거구요
치료받는 환자들이 피폭되는 수준으로 생활방사선을 말씀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환자들이 피폭되는 양은 일반 생활방사선양과는 어마어마하게 다른 많은 양입니다. 그정도 피폭 되어야 글쎄요님이 나열하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겁니다.
............님, 바로 옆나라 일본에서 방사능 물질을 일년 넘게 계속 뿜어내고 버리고 있으니 우리의 생활방사선량이 정상 이상일 것이라 생각할 수 밖에요.
물 공기 흙 외에도 우리가 먹는 생선 등 해산물 등을 통한 내부피폭 우려도 있고요.
일본 원전 사고 이전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이지 않을까요?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계속되고 있으니 축적되는 양도 있을 거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7403 | 조카 8 | 조카 | 2012/08/09 | 1,825 |
137402 | 혹시 | 팥빙수 | 2012/08/09 | 530 |
137401 | 우리나라 결혼 문화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17 | ... | 2012/08/09 | 3,221 |
137400 | 출산한달남은 만삭임산부 파마해도 될까요? 5 | 전공수학 | 2012/08/09 | 8,862 |
137399 | 중3 2학기 수학.... 1 | maths | 2012/08/09 | 1,470 |
137398 | 노란복수초 보시는분이요!! 4 | 노란 | 2012/08/09 | 1,544 |
137397 | 갤럭시 노트 쓰시는 분 요금 얼마나 나오나요? 7 | 갤럭시 | 2012/08/09 | 1,841 |
137396 | 32평에서 48평으로 가면 관리비가 어느정도 더 들까요 11 | ........ | 2012/08/09 | 5,544 |
137395 | 펜잘큐땡큐 광고요.. 26 | 이거 | 2012/08/09 | 3,102 |
137394 | 무릎이 안좋은데 헬스 PT받아도 될까요? 9 | 바느질하는 .. | 2012/08/09 | 2,390 |
137393 | 77사이즈치마좀추천해주세요 1 | 엉뽕필요없는.. | 2012/08/09 | 933 |
137392 | 친구의 친정엄마가 너무 부러워요. 51 | 손님 | 2012/08/09 | 19,147 |
137391 | 어떻게 해요.. 스맛폰 데이타 벌써 다 썼어요.. ㅜ,ㅜ 8 | 음냐 | 2012/08/09 | 1,712 |
137390 | 엄마 눈에 생활력 강한 자식은 어떤 모습일까요? 3 | 중상 | 2012/08/09 | 1,944 |
137389 | 요즘 개인병원들은.. 5 | .. | 2012/08/09 | 1,969 |
137388 | 러쉬 샴푸바 괜찮은가요? 2 | ... | 2012/08/09 | 6,882 |
137387 | 고등학생이 읽기 좋은 소설 추천좀요 3 | 요리공부 | 2012/08/09 | 1,479 |
137386 | 가방은 어디나 수납하시나요? 2 | ... | 2012/08/09 | 1,531 |
137385 | 사랑니 뽑아줘야하나요? 5 | .... | 2012/08/09 | 1,264 |
137384 | 스마트폰 새로 구입하기 쉽지않네요! 5 | 속상 | 2012/08/09 | 1,457 |
137383 | 놋수저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 효도좀할까 | 2012/08/09 | 1,228 |
137382 | 환갑잔치 뒷풀이 안주 뭘로 하면 좋을까요? 2 | 질문 | 2012/08/09 | 745 |
137381 | 위키드 보신분~ 자리 선택좀 도와주세요.. 3 | 뮤지컬 | 2012/08/09 | 812 |
137380 | 무료싸이트 | 영화보는 | 2012/08/09 | 814 |
137379 | 초등영어..어떻게 시작해야할지요.. 1 | 영어 | 2012/08/09 | 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