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그을린 사랑'

...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2-07-04 18:02:29

지금 보았거든요.

누가 연극이 너무 좋았다고해서..

영화 굿다운로드(네이버)해서 봤어요.

아~~~~~~~~!!!

감동적이네요. 여운이 많이 담고요..

보신분 계세요..?

IP : 125.178.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2.7.4 6:05 PM (211.196.xxx.174)

    얼마전 연극도 했어요
    저번주까지였나? 아직도 하나?
    친구 한 명이 연극도 넘 좋고 원작 영화도 넘 좋다 하대요
    원글님 글 보니 저도 꼭 봐야겠어요^^

  • 2. 우향
    '12.7.4 6:10 PM (59.3.xxx.181)

    작년에 봤어요.
    슬프죠~~~

  • 3. 봤는데..
    '12.7.4 6:13 PM (182.209.xxx.37)

    입소문 보다는 그냥 별로 였어요.. 저런 소재.. 은근 영화에 더러 있거든요.... 유럽 영화나 아시아 영화에... 하여튼.. 전 너무 기대했었나 봐요...

  • 4. ...
    '12.7.4 6:16 PM (210.180.xxx.200)

    머리만 아팠어요. 전 감동은 그닥~

  • 5. 원글
    '12.7.4 6:16 PM (125.178.xxx.145)

    스토리보다...느낌이 참 와닿았어요.
    어떻게 저런 사실을 받아들일수있을가...?
    영화 아이다호 랑 참 비슷한 줄거리이지만..여운은 다르네요.
    결국은 받아들이고...화해와 용서를 하자나요. 좋았어요. 인간은 위대해요.

  • 6. 저도
    '12.7.4 6:26 PM (210.117.xxx.111)

    씨네큐브에서 영화로 보고 넘 먹먹했어요.
    어찌보면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든 엄마의 사랑이 위대하고,그런 상황을 있게 만든 그 시대가,그 상황이 슬펐어요.

  • 7. 모녀
    '12.7.4 7:27 PM (122.32.xxx.129)

    엄마역할 배우와 딸역할 배우가 너무 닮아서 더 몰입됐던 영화네요.

  • 8. 대단한 영화
    '12.7.4 8:49 PM (218.159.xxx.194)

    묵직한 인간의 비극을 잘 묘사했죠.
    웬지 그리스 비극이 생각나더라구요.

  • 9. ..
    '12.7.4 9:09 PM (222.106.xxx.222)

    작년 여름 혼자 영화관 가서 본 영화네요.
    이 영화 보구 가슴이 참 먹먹했어요.

  • 10.
    '12.7.4 11:21 PM (175.197.xxx.187)

    조조로 혼자 봤어요.
    완전 가슴 먹먹하고 여운이 많이 남았던, 작년 영화 중 베스트에 꼽습니다.

  • 11. 도대체
    '12.7.5 1:34 AM (211.111.xxx.40)

    근친이 감동인가요? 흐음...
    영화보고나서 충격은 들었지만 좋은 의미의 감동이 아니라 찝찝했어요.

  • 12. 너무 별로..
    '12.7.5 9:06 PM (14.37.xxx.159)

    대단한줄 알고 봤는데..의외로..별로...
    별로 남는게 없음..윗분말처럼..찝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672 사학재벌, 라스베이거스 도박으로 80억 탕진 5 참맛 2012/07/16 2,061
129671 서울시, 10분 거리 동네도서관 500개 더 만든다 7 샬랄라 2012/07/16 1,801
129670 9살아이 편도수술하려고 하는데요 11 하루 2012/07/16 5,762
129669 깐메추리알 9 2012/07/16 4,484
129668 남편과 대화를 하면 싸움이 더 많아요... 이혼하고 싶네요 정말.. 13 ... 2012/07/16 3,885
129667 여수에서 해수욕 할만한 바다가 어디가 있을까요? 9 해수욕 2012/07/16 1,218
129666 중학교 부교재..뭐가 좋은가요? 7 중학교 교재.. 2012/07/16 1,220
129665 남을 가리치려는 성격의 친구 있으신가요? 15 궁금 2012/07/16 4,798
129664 블라우스 좀 골라주세요 일주일째 고민중이에요 ㅠㅠ 11 결정장애 2012/07/16 2,616
129663 8월 중순 괌 날씨 (60대 어머님 옷차림 때문에) 알려주세요 1 2012/07/16 4,653
129662 이젠 다들 나가수 안 보시나요? 15 재미가 2012/07/16 2,647
129661 비오는 날 가니 더 좋았다 하셨던 여행지 있으신가요? 9 하필 2012/07/16 23,035
129660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듣던 음악인데 좀 찾아주세요ㅠ 4 팝송 2012/07/16 1,028
129659 고등어구울때 팬에 식초 뿌려서 구워보세요 9 저만몰랐나요.. 2012/07/16 5,373
129658 은행 입사 많이 어려운가요? 18 질문 2012/07/16 9,387
129657 지인이 아파트 경비 면접 시험을 봤는데... 46 ... 2012/07/16 14,433
129656 밑에 롯데 이야기 나와서 동네 롯데슈퍼 말이죠 3 2012/07/16 1,387
129655 배우자와 결혼에 대한 로망-잘못된 선택은 하지 말것을 1 .. 2012/07/16 1,366
129654 한 여름밤 공포귀신 말고 귀엽고 깜직한 귀신 이야기 2 호박덩쿨 2012/07/16 1,369
129653 '뿔난' 200만 자영업자, 롯데 제품 불매운동 돌입 2 롯데불매운동.. 2012/07/16 1,369
129652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문의드려요. 4 소중한답변 2012/07/16 5,726
129651 가다랭이포빼고 표고보섯 넣어도 될까요? 2 메밀국수장국.. 2012/07/16 847
129650 피자·햄버거 보다 김치찌개가 더 위험할 수도 샬랄라 2012/07/16 1,416
129649 아기키울때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듣기 싫어요ㅠㅠ 3 하소연 2012/07/16 2,022
129648 7살 , 단지 내 병설유치원에서 집까지 혼자 다닐 수 있을까요?.. 18 혼자 다닐 .. 2012/07/16 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