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았거든요.
누가 연극이 너무 좋았다고해서..
영화 굿다운로드(네이버)해서 봤어요.
아~~~~~~~~!!!
감동적이네요. 여운이 많이 담고요..
보신분 계세요..?
지금 보았거든요.
누가 연극이 너무 좋았다고해서..
영화 굿다운로드(네이버)해서 봤어요.
아~~~~~~~~!!!
감동적이네요. 여운이 많이 담고요..
보신분 계세요..?
얼마전 연극도 했어요
저번주까지였나? 아직도 하나?
친구 한 명이 연극도 넘 좋고 원작 영화도 넘 좋다 하대요
원글님 글 보니 저도 꼭 봐야겠어요^^
작년에 봤어요.
슬프죠~~~
입소문 보다는 그냥 별로 였어요.. 저런 소재.. 은근 영화에 더러 있거든요.... 유럽 영화나 아시아 영화에... 하여튼.. 전 너무 기대했었나 봐요...
머리만 아팠어요. 전 감동은 그닥~
스토리보다...느낌이 참 와닿았어요.
어떻게 저런 사실을 받아들일수있을가...?
영화 아이다호 랑 참 비슷한 줄거리이지만..여운은 다르네요.
결국은 받아들이고...화해와 용서를 하자나요. 좋았어요. 인간은 위대해요.
씨네큐브에서 영화로 보고 넘 먹먹했어요.
어찌보면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든 엄마의 사랑이 위대하고,그런 상황을 있게 만든 그 시대가,그 상황이 슬펐어요.
엄마역할 배우와 딸역할 배우가 너무 닮아서 더 몰입됐던 영화네요.
묵직한 인간의 비극을 잘 묘사했죠.
웬지 그리스 비극이 생각나더라구요.
작년 여름 혼자 영화관 가서 본 영화네요.
이 영화 보구 가슴이 참 먹먹했어요.
조조로 혼자 봤어요.
완전 가슴 먹먹하고 여운이 많이 남았던, 작년 영화 중 베스트에 꼽습니다.
근친이 감동인가요? 흐음...
영화보고나서 충격은 들었지만 좋은 의미의 감동이 아니라 찝찝했어요.
대단한줄 알고 봤는데..의외로..별로...
별로 남는게 없음..윗분말처럼..찝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