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익 990이면 좋은 강사가 될 수 있을까요?

영어과외쌤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12-07-04 16:03:30

동네 교습소 선생님이세요.

유리문에 토익 990복사해서 붙이셨어요.

토익이라''''.

영어는 잘 가르치실까요?

고 1.2 전문이라던데 아직 배출 된 아이들이 몇 없어요.

저작년에 생겼거든요.

우선 제가 영어를 전혀 못 해서 990점의 토익이 어떤 점수인지 모르겠어요.

 

IP : 118.45.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날
    '12.7.4 4:06 PM (125.133.xxx.111)

    최소한 어떤분야에서 만점을 맞기위해 노력하신점 대단해보이네요. 근데 토익은 내신이랑은 크게 상관없는 분야긴해요. 제가 아는 토익 만점강사는 잘 가르쳐요. 헷갈리게해서 죄송합니다.

  • 2. loveahm
    '12.7.4 5:42 PM (175.210.xxx.34)

    990은 토익 만점입니다.

  • 3. 가르치는 실력을 뭘로
    '12.7.4 6:15 PM (175.125.xxx.131)

    판단할 수 있나요? 아무 기준도 없는 사람보다는 어느 한 분야에서 만점(토익은990) 받은 분이라면 최소한 근기가 있고 ㅇㅇ어실력이 형편없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몇 년간 한번 빼고 계속 만점 받은 분이 위에 댓글 올리셨는데, 그 분은 기본적으로 공부 매우 잘하시고 영어 기본기가 있고 꾸준히 영어를 접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대학생들 기를 쓰고 토악 공부 하는데 그리 쉽ㄷ는듯이 말씀하시는 분은 자기 자랑인가요? 주변에 다들 그렇게 만점자가 많던가요..

  • 4. 원글
    '12.7.4 9:23 PM (118.45.xxx.30)

    세상에나~
    이거 만점이었군요.
    영문과 출신이구요.경영을 부전공하셨어요.
    그런데 변별력이 없다구요?
    그럼 토플 점수로 다시 봐야 할까요?

  • 5. 유지니
    '12.7.5 2:24 AM (203.226.xxx.101)

    죄송한데요.. 저 영어권 선진국에서 10대때부터 15년 생활했고 그동안 쭈욱 현지에서 공부하며 백인회사에서 일하며 한국에 잠시 들러서 어찌 사람들 부탁으로 이런저런 기업체 외국인 담당 통역하다 국방부에서 통역 제의까지 받았는데여.. 토익 정말 너무 쉽고..만점 별거 아니에요.. 토익도 과연 시험이라 할수있는 수준이나 되는지.. 잠시 한국에 들러서 세상에.. 한국에서 영어좀 한다, 통역한다,영어 가르친다 하시는 분들 수준보고 정말 놀라서 이렇게 글 씁니다..도대체 그 영어실력으로 어떻게 무역이며 국방부 통역들을 하시는지들..한국 망신 수준이에요. 토익만점보다 차라리 아이엘츠 아카데믹 7점 이상인 사람을 찾으세요. 토익은 시험도 아니에요.. 초등학생 받아쓰기 수준이라고 보시면 돼요...

  • 6. 유지니
    '12.7.5 2:28 AM (203.226.xxx.101)

    그리고 참고로 어느대학이라 말할순 없지만..저 한국 잠시 있으면서 한국 명문대 영문학과 교수님들 봤는데.. 다들 제앞에서 다 꿀먹은 벙어리시던데.. 발음도 진짜 이상하고 말해도 문법도 다 틀리고.. 어떻게 그 수준으로 교수를 하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었어요..영문학과 통번역 학과 학생들도 다 만나봤는데..진심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한국 영어교육 수준이요..ㅠㅠ

  • 7. ..........
    '12.7.5 10:01 AM (118.219.xxx.150)

    공부잘하는거랑 잘가르치는거랑 항상 일치하지는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17 야탑역 교복사는곳 알려주세요 1 고등 2012/08/16 893
139816 “주검 보자마자 ‘각본이다’ 생각 들었지만 공포감에 함구” 4 샬랄라 2012/08/16 1,789
139815 강남스타일을 캐나다남자가 부르는데 발음이 넘 좋네요. 8 ... 2012/08/16 2,531
139814 가입하고 처음 와봤는데...여기 남자사람도 있나요? 3 널보게될줄 2012/08/16 891
139813 2호선 지하철... 진짜 너무해요 3 오전10시 2012/08/16 2,013
139812 중고등 자녀..영어문법 엄마가 가르칠 수 있나요? 4 ? 2012/08/16 1,450
139811 타이밍 좀 늦은듯 하지만 구성작가 관련 경험담입니다.. 5 .... 2012/08/16 1,523
139810 이명박 일왕 발언은 좀 심한것 아님? 15 ㅎㅎ 2012/08/16 2,307
139809 야심차게 담은 매실장아찌 달아서 반찬으로 못먹겠어요 3 .. 2012/08/16 1,156
139808 미치도록 무서운 공포소설 추천해주세요 9 아기엄마 2012/08/16 3,007
139807 정말 이분은 to the core가 맞나봅니다. 5 mouse 2012/08/16 2,316
139806 남대문 아동복 새벽에 가도 소매로 살 수 있나요? 2 남대문 2012/08/16 1,900
139805 아이 교육 관심 없으신분은 패스 해주세요. 4 샬랄라 2012/08/16 1,048
139804 효소가 싸서 두통샀는데 어떻게 활용하나요? 1 맘마미아 2012/08/16 741
139803 홍차 드시는분들 도와주세요 6 홍차에 2012/08/16 1,282
139802 류승범보신분들..?? 23 ... 2012/08/16 7,862
139801 피부잘아시는 분(붉은피부) 1 ㄷㄷ 2012/08/16 1,086
139800 적금을 쪼개서 하는게 낫나요. 한번에 많이 넣는게 낫나요? 1 SJmom 2012/08/16 1,674
139799 럭셔리 블로거만 욕할게 아니네요..... 12 남자가 더해.. 2012/08/16 12,007
139798 8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16 480
139797 외국에서도 인터넷뱅킹 등 국내 인터넷 사이트 다 연결되죠? 4 시인 2012/08/16 1,349
139796 꽈리고추 볶음이나 조림할 때 꼬드득하게 하는 건... (질문) 2 달인 2012/08/16 1,394
139795 주고 도로달라니 피곤하네요 4 필요없은데 2012/08/16 1,977
139794 애교 많은 4학년 아들 그래도 사춘기는 오겠죠? 8 우리시츄 2012/08/16 1,919
139793 집에 청소도구 몇개나 갖고 계신가요? 9 오밍 2012/08/16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