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쪽이 자궁을 암은 아닌 질환으로 들여내야 한다면 원인이
남편이 100%인가요?
여자쪽이 자궁을 암은 아닌 질환으로 들여내야 한다면 원인이
남편이 100%인가요?
잉??????
정말 잘 모르시는 듯...
전혀 아니에요
남편분께서 뭐라도 잘못하셨나요..?
어찌그리... 황당한 말씀을..
동네 할머니 자식이 술 많이 먹는다고 그 집 며느리때문이라고 하며 욕하던데 그것과 비슷하네요.
자궁선근증이라고 있는데 자궁이 뚱뚱해지는건데 피임약 루프 등등 여러단계가 듣지 않으면 나중에 자궁적출해야되거든요 근데 이건 남편이 원인이 아닌데요 남편원인인것은 자궁경부암이에요
전혀 아니예요
대부분은 자궁에 물혹이 생겨서
생리양이 지나치게 많다거나..그로인해 빈혈이 심각해지거나
생리통이 심한 경우 등등..
여성 본인의 문제로 적출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산부인과에 가면 조그만 문제만 생겨도 자꾸 적출을 권하더라구요
제 주위에 그런 이유로 적출한 사람들,,정말 많아요
다만 ..예전에 신문보니..
자궁암의 경우..남자가 바람펴서 ..부인에게 옮겨와 걸리는 경우가 있다해요
그래서 그 산부인과 의사분이...
정말로 부인을 위한다면..바람피지 말라고...당부했어요
ㅋㅋㅋ동네 할머니 술 많이 먹는다고 원래 주당인데 그 집 며느리때문이라고 ?......
저 아는분 마흔 되면 수녀되실거라고 정말 일과 배움...그리고 종교적 귀의에 헌신하시던분이
항상 생리때만 되면 힘겨워하셨어요. 자궁적출 수술 받으셨어요. 그것과 상관없어요.
바이러스 옮기는 암은 자궁경부암입니다. 자궁암이 아니구요..
다 남편탓이네요 ㅠ
원글님 전혀 아니예요.
어디가서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자궁체부암이나 자궁내막암이 아닌 자궁경부암만이 남편문제일수 있다는겁니다.
자궁적출원인은 다양합니다.
저처럼 심각한 생리통으로도 할수도 있고요. 남편과 생리통은 전혀관계없다는건 아시겠지요?
남편 잡지 마세요~ 자궁경부암이건 자궁암이건 자궁관련된 문제는 남편 문제보다... 가족력이 더 커요.
몰라도..
옛날부터 전해 오는 말이..
자궁병은 남편이 애먹이면 생기는 병이라더군요.
그렇게 남편 원망하고 싶으세요?
내친구 아가씨도 자궁 드러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