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을 들여내야 한다면 원인이 남자에게 있는 건가요?

잘 몰라서요 조회수 : 7,643
작성일 : 2012-07-04 15:59:56

여자쪽이 자궁을 암은 아닌 질환으로 들여내야 한다면 원인이

남편이 100%인가요?

IP : 125.142.xxx.2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4 4:01 PM (39.115.xxx.90)

    잉??????

  • 2. 아줌마
    '12.7.4 4:01 PM (58.227.xxx.188)

    정말 잘 모르시는 듯...

  • 3. 민들레향기
    '12.7.4 4:03 PM (112.155.xxx.37)

    전혀 아니에요

  • 4. 헉..
    '12.7.4 4:03 PM (222.112.xxx.111)

    남편분께서 뭐라도 잘못하셨나요..?
    어찌그리... 황당한 말씀을..

  • 5. 뭔소리여??
    '12.7.4 4:04 PM (125.181.xxx.2)

    동네 할머니 자식이 술 많이 먹는다고 그 집 며느리때문이라고 하며 욕하던데 그것과 비슷하네요.

  • 6. .......
    '12.7.4 4:05 PM (118.219.xxx.245)

    자궁선근증이라고 있는데 자궁이 뚱뚱해지는건데 피임약 루프 등등 여러단계가 듣지 않으면 나중에 자궁적출해야되거든요 근데 이건 남편이 원인이 아닌데요 남편원인인것은 자궁경부암이에요

  • 7. 지나가는비
    '12.7.4 4:08 PM (114.205.xxx.93)

    전혀 아니예요
    대부분은 자궁에 물혹이 생겨서
    생리양이 지나치게 많다거나..그로인해 빈혈이 심각해지거나
    생리통이 심한 경우 등등..
    여성 본인의 문제로 적출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산부인과에 가면 조그만 문제만 생겨도 자꾸 적출을 권하더라구요
    제 주위에 그런 이유로 적출한 사람들,,정말 많아요
    다만 ..예전에 신문보니..
    자궁암의 경우..남자가 바람펴서 ..부인에게 옮겨와 걸리는 경우가 있다해요
    그래서 그 산부인과 의사분이...
    정말로 부인을 위한다면..바람피지 말라고...당부했어요

  • 8. ..
    '12.7.4 4:08 PM (152.149.xxx.115)

    ㅋㅋㅋ동네 할머니 술 많이 먹는다고 원래 주당인데 그 집 며느리때문이라고 ?......

  • 9. 속삭임
    '12.7.4 5:02 PM (14.39.xxx.243)

    저 아는분 마흔 되면 수녀되실거라고 정말 일과 배움...그리고 종교적 귀의에 헌신하시던분이

    항상 생리때만 되면 힘겨워하셨어요. 자궁적출 수술 받으셨어요. 그것과 상관없어요.

  • 10. 제대로 ..
    '12.7.4 5:45 PM (182.212.xxx.69)

    바이러스 옮기는 암은 자궁경부암입니다. 자궁암이 아니구요..

  • 11. 별게
    '12.7.4 10:15 PM (14.52.xxx.59)

    다 남편탓이네요 ㅠ

  • 12. .....
    '12.7.5 9:56 AM (116.37.xxx.204)

    원글님 전혀 아니예요.
    어디가서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자궁체부암이나 자궁내막암이 아닌 자궁경부암만이 남편문제일수 있다는겁니다.

    자궁적출원인은 다양합니다.
    저처럼 심각한 생리통으로도 할수도 있고요. 남편과 생리통은 전혀관계없다는건 아시겠지요?

  • 13. 아이고원글님~
    '12.7.5 10:44 AM (125.208.xxx.20)

    남편 잡지 마세요~ 자궁경부암이건 자궁암이건 자궁관련된 문제는 남편 문제보다... 가족력이 더 커요.

  • 14. 의학적으론
    '12.7.5 2:01 PM (14.43.xxx.161)

    몰라도..
    옛날부터 전해 오는 말이..
    자궁병은 남편이 애먹이면 생기는 병이라더군요.

  • 15. 떽~
    '12.7.5 2:11 PM (118.223.xxx.63)

    그렇게 남편 원망하고 싶으세요?
    내친구 아가씨도 자궁 드러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923 올레길 사건을 보고 2 제주 2012/07/23 2,802
130922 신랑이 외박했다는 이유로 저 죽고싶다면 오바인가요 13 그인간 2012/07/23 5,413
130921 4대강사업 빚 갚기위해 '임대주택 건설 포기' 참맛 2012/07/23 1,019
130920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2,725
130919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184
130918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826
130917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1,525
130916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727
130915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2,777
130914 비슷한 시기에 오는 양가의 칠순 환갑 2 궁금 2012/07/23 1,931
130913 39.6도, 응급실 가야할까요? 10 ㅜㅜ 2012/07/23 2,733
130912 요통 정말 아프네요 1 아파요 2012/07/23 1,518
130911 탄핵할 수 없는건가요? 3 과연 2012/07/23 1,103
130910 외국에 살고있는 아이 현지 한국 유치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2 주원맘 2012/07/23 959
130909 임차인의 간교함을 소송으로 끝내야 할까요? 2 50대맘 2012/07/23 1,954
130908 비가 오면 걱정이 되요.. 3 ㅇㅇㅇ 2012/07/23 1,516
130907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설렌다. 2012/07/23 3,742
130906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네가 좋다... 2012/07/23 4,568
130905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주변에서 2012/07/23 4,923
130904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2012/07/23 862
130903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더워서 못자.. 2012/07/23 2,299
130902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질문 2012/07/23 5,846
130901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학용품 2012/07/23 1,164
130900 드라마시티 끝부분 설명 좀 부디. 3 조약돌 2012/07/23 1,346
130899 쌀벌레 (나방)이 생긴 쌀자루 6 ... 2012/07/23 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