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단체 범민련 소속 노수희가 불법 방북해서 워낙 오랫동안 거기 있길래 아예 돌아오지 않고 평생동안 칙사대접 받으면서 살 줄 알았는데, 결국 돌아온다고 하네요.
통일부는 브리핑에서 "북측이 3일 판문점 적십자채널을 통해 노씨가 5일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남측으로 귀환할 것이라고 통보해왔다"고 했습니다.
통일부 허가도 없이 밀입북해서 북한 정권과 체제를 노골적으로 찬양하기까지 했으니 그냥 풀려나긴 어려울 것 같네요.
그런데 범민련은 노수희가 귀국할 때 임진각에서 환영대회가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