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가 이번에 환갑이시라서
꽃이나 화분을 선물하고 싶어요.
요즘 세상에 무슨 환갑이냐며.. 한사코 선물도, 근사한 한끼 식사도 거부하시네요.
만나면 제가 선물 드릴까봐서 만나는것도 바쁘다고 나중에 만나자고 하셔요.. 참 그냥반..
그냥 지나가기 너무 서운해서.. 워낙 저랑 친하게 지내는 숙모라..
그냥 무작정 댁으로 꽃이나 화분을 보내고 싶은데..
인터넷에 꽃배달 치면 나오는 무수한 그렇고 그런 꽃배달 사이트 말고..
좀 특이하고 럭셔리하고.. 뭔가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좋은 꽃배달/꽃화분 배달 사이트 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