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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쌍한 우리집개..,.

별달별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2-07-04 14:36:59
우리집 개는
 
명색이 진돗개 혈통이 반쯤 섞인 나름대로 족보있는 똥개 입니다,

 
근데 최근 동네에 안 묶여있는  발정난  오리지날 동네 똥개 시키가

저희집 개랑 자꾸 놀아나네요 ㅡㅡ

쫒아보내도 계속 찾아와서 합체 시도하고

;;

지네집도 아니면서

집 주인이 돌아왔는데 남의 집에서 밤에 쳐 짖어대고

아 진짜 저  똥개 시키때문에 며칠동안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우리집 개를 어두컴컴한 창고에 가두어 놓앗네요,ㅡ

아까 창고쪽에 가보니까 또 그 개.시키가 후닥닥 도망가고

우리 개는 어두운데서 낑낑대고 있고...

나는 작대기  들고 쫓아가고  정말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ㅠㅠ
 
어디 감히 진돗개 혈통인 우리 개를 겁탈할려고 하다니..
 
 
 

 
 
IP : 118.41.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4 2:41 PM (124.51.xxx.163)

    팔이안으로 굽는다고 .. 하루종일 묶여있는데 친구오는거까지 막지마세요
    하루종일 감시할수도없잖아요..

  • 2. ...
    '12.7.4 2:53 PM (180.71.xxx.70)

    혈통이나 족보 그도 아닌 똥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 똥개녀석도 집에선 나름 이쁨받는 녀석일텐데^^
    창고안에서 스트레스 받아요
    사랑하게 해주세요^^;;

  • 3.
    '12.7.4 3:06 PM (115.136.xxx.24)

    ㅋㅋㅋ 족보있는 똥개..

  • 4. .............
    '12.7.4 3:07 PM (14.33.xxx.144)

    죄송한데 차라리 똥개가낫지 반쯤섞인 혈통있는개는 무언가요
    ㅋㅋ

  • 5. 쓸개코
    '12.7.4 3:32 PM (122.36.xxx.111)

    ㅋㅋㅋ 족보있는 똥개.. 222222

  • 6. 어휴
    '12.7.4 9:40 PM (59.20.xxx.223) - 삭제된댓글

    둘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날도 더운데 님네 개 더워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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