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쌍한 우리집개..,.

별달별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2-07-04 14:36:59
우리집 개는
 
명색이 진돗개 혈통이 반쯤 섞인 나름대로 족보있는 똥개 입니다,

 
근데 최근 동네에 안 묶여있는  발정난  오리지날 동네 똥개 시키가

저희집 개랑 자꾸 놀아나네요 ㅡㅡ

쫒아보내도 계속 찾아와서 합체 시도하고

;;

지네집도 아니면서

집 주인이 돌아왔는데 남의 집에서 밤에 쳐 짖어대고

아 진짜 저  똥개 시키때문에 며칠동안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우리집 개를 어두컴컴한 창고에 가두어 놓앗네요,ㅡ

아까 창고쪽에 가보니까 또 그 개.시키가 후닥닥 도망가고

우리 개는 어두운데서 낑낑대고 있고...

나는 작대기  들고 쫓아가고  정말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ㅠㅠ
 
어디 감히 진돗개 혈통인 우리 개를 겁탈할려고 하다니..
 
 
 

 
 
IP : 118.41.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4 2:41 PM (124.51.xxx.163)

    팔이안으로 굽는다고 .. 하루종일 묶여있는데 친구오는거까지 막지마세요
    하루종일 감시할수도없잖아요..

  • 2. ...
    '12.7.4 2:53 PM (180.71.xxx.70)

    혈통이나 족보 그도 아닌 똥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 똥개녀석도 집에선 나름 이쁨받는 녀석일텐데^^
    창고안에서 스트레스 받아요
    사랑하게 해주세요^^;;

  • 3.
    '12.7.4 3:06 PM (115.136.xxx.24)

    ㅋㅋㅋ 족보있는 똥개..

  • 4. .............
    '12.7.4 3:07 PM (14.33.xxx.144)

    죄송한데 차라리 똥개가낫지 반쯤섞인 혈통있는개는 무언가요
    ㅋㅋ

  • 5. 쓸개코
    '12.7.4 3:32 PM (122.36.xxx.111)

    ㅋㅋㅋ 족보있는 똥개.. 222222

  • 6. 어휴
    '12.7.4 9:40 PM (59.20.xxx.223) - 삭제된댓글

    둘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날도 더운데 님네 개 더워죽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726 일찍 와서 뭘했는데 그러는걸까요 1 왝냐 2012/07/21 1,713
131725 무도합니닷! 1 달별 2012/07/21 1,124
131724 아이가 우열반중 열반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11 ..... 2012/07/21 3,503
131723 아이 생일날 .......아이 이름으로 2 강.아.지... 2012/07/21 1,124
131722 목동 교정 아름다운치과 아니면 현재만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 2012/07/21 7,600
131721 기쁜일도 무서운일도... 지옥과천국 2012/07/21 1,185
131720 집에 레몬즙짜개 4 달팽이 2012/07/21 2,009
131719 갈치조림 먹고 토했어요 ㅠㅠ 4 냐옹 2012/07/21 3,026
131718 얼굴 상처 심해서 피부과 다녔었는데요.. 6 .. 2012/07/21 2,568
131717 이 사람들은 저에 대해 어떤 맘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20 헛웃음 2012/07/21 5,208
131716 [펌]예금풍차를 돌려라... 와이프가 책을 하나 냈어요 ..^^.. 3 퍼왔습니다... 2012/07/21 3,068
131715 급해용)전세재계약하는데요 증액사항요 3 붕붕이맘 2012/07/21 2,330
131714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2012/07/21 1,291
131713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351
131712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1,934
131711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6,126
131710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293
131709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688
131708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7,047
131707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447
131706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2,974
131705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2012/07/21 2,801
131704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헐퀴 2012/07/21 1,623
131703 안철수 원장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mm 2012/07/21 1,305
131702 넘 착한거죠? 1 8살 딸아이.. 2012/07/21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