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고민입니다...

집,,,고민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2-07-04 14:18:19

9살 7살 아들 키우면서 직장다니는 맘입니다...남편은 사정상 주중에 한번 주말에 오는 형편이구요,,,

지금 살고있는집이 계약만기가 되어 재계약을 할지 이사를 가야할지 고민입니다...지금은 방 두개에 조그만 거실있는집이구요....넓은집에서도 살아봤지만...그때는 아이들이 너 어렸어요(6살 4살 ) 그래서 그랬는지 청소하기도 힘들고 잠도 같이 잤기때문에 조금해도 아늑한 집에 살고싶었어요...그래서 이집에서 작지만 잘 살았습니다...

한데 요즘에 애들도 커가고 학교를 다니면서 아이들 친구들 친구엄마들 가끔 올라치면 집이 너무나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아이들 방도 변변히 없고 해서 이번에 이사를 좀더 넓혀서 갈까하는데...문제는 돈이네요...거의 두배나 돈을 줘야 제가 원하는 집을 갈수가 있는데...그집에 가려면 있는돈 박박 긁어서 가야합니다...조금 빌리기도 해야합니다...빌리돈은2.3 년정도면 갚을수 있는 돈이구요....돈을 생각하자면 지금 살고있는 집도 정리를 하면 거실도 좀더 크게 나오기도 하는데..결정적으로 아이들 방이 따로 없습니다..작은 아들도 내년에 학교도 가고 친구들도 델고오고 할텐데...고민입니다...님들이라면 어찌하시겠어요,,,

IP : 125.131.xxx.2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4 2:20 PM (124.51.xxx.163)

    매매이면 빚어느정도 까지는 감수하고 가겠지만
    전세이면 너무 무리해서 가지마세요..
    2년지나면 또 올려줘야하고..
    아직 저학년이닌깐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641 종아리 알 있고 굵으며 키작은 체형의 스커트는? 7 gjf 2012/07/04 2,841
125640 통장 추천해주세요, 비상금-_-통장. 6 naroo 2012/07/04 3,885
125639 영어권 아이가 볼 만한 영영한 사전? 2 영영한 사전.. 2012/07/04 853
125638 엄마하고 인연 끊을까 생각 중입니다. 8 ... 2012/07/04 4,178
125637 무상보육이 왜 필요한가요? 19 ??? 2012/07/04 3,458
125636 신도림 데이트하기 괜찮네요!! 1 호이호뤼 2012/07/04 9,664
125635 선야타 프로폴리스 어떤가요? 2 비싸 2012/07/04 4,396
125634 매실 검은곰팡이 4 ehhong.. 2012/07/04 6,384
125633 양파즙 2 어쩐대 2012/07/04 1,461
125632 남자 노화가 40세쯤에 확 오나요?? 10 ... 2012/07/04 5,264
125631 타르트 한 조각씩 싸는 유산지는 어떻게 검색하나요? 2 베이킹 초보.. 2012/07/04 1,505
125630 고무장화가 끈적거리는데 어떻게 하지요? 2 아임오케이 2012/07/04 1,507
125629 윗집이 베란다에서 가래침을... 3 우웩 2012/07/04 1,590
125628 오전에 레진치료하고 점심먹어도 되나요? 2 2012/07/04 2,215
125627 휴가 대부분 7월 마지막 주 - 8월 첫주에 가시는지요..? 2 여름이야 2012/07/04 1,202
125626 2053년에 국민연금 바닥난다는 데 돈 그만 낼까요? 23 국민연금 2012/07/04 8,044
125625 키플링가방 질문 있어요. 9 키플링 2012/07/04 2,293
125624 무좀치료중일때..부부관계.. 1 ㄱㄴㄱ 2012/07/04 2,473
125623 화원에서 파는 화분 흙 사보신 분 3 .. 2012/07/04 1,703
125622 중2딸 영어해석 부탁해요 9 범버복탱 2012/07/04 1,332
125621 위생적으로 만들어진 우무는 어디서 팔까요? 3 .. 2012/07/04 1,036
125620 매매시에 매도인은 없고 대리인이 계약할 경우 4 부동산문의 2012/07/04 1,645
125619 1992년 내일은 늦으리 환경 콘서트 기억하세요? 6 mango 2012/07/04 1,562
125618 난 왜 이렇게도 잘하는게 없을까요? 12 아웃 2012/07/04 3,079
125617 며느리가 시집와서 첫번째 맞는 생일 ~~ 18 방울이 2012/07/04 7,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