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2년차 하자보수 신청 어디까지 하나요?

..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12-07-04 13:25:21

올해 8월이 2년차 하자보수 마감이래요.

저는 올해 5월에 입주했구요.

제가 이사오기전까지 아무도 살지 않던 새 아파트였어요.

관리사무소에서 신청서를 배부했는데 어느 부분까지 신청해야 하는지요?

 

저는 거실 폴리싱 타일 바닥의 틈새 벌어짐, 보조주방의 칠벗겨짐, 목문의 칠 벗겨짐,

보조주방 타일의 시멘트 오염 정도 신청하려구요.

 

더 소소한것도 신청하면 반영되는지요?

IP : 211.247.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7.4 2:00 PM (175.125.xxx.117)

    네..아주 사소한것도 다 쓰세요..2년차 지나서 하자보수 되는것도 간혹있긴한데 거의다 2년차에 끝납니다.

    써서 내는데에 종이어 꼼꼼히 다 쓰세요..서류가 있으니까 전산작업할때 근거가 되긴 하지만 간혹 빼먹는게 있으니까 하자건 써서 제출하는 종이 한장 더 복사해서 냉장고에 붙여두고 하자 빠짐없이 체크하세요.

  • 2. ...
    '12.7.4 2:07 PM (110.14.xxx.164)

    네 다됩니다
    싱트대 소품도 다른집이랑 다른경우 있으니 물어보시고요 - 우린 물받이가 없더군요
    작은 하자 꼼꼼이 적어가며 체크하세요

  • 3. 아주 소소..
    '12.7.4 3:33 PM (218.234.xxx.25)

    아주 소소하게 하세요. 전 이런 것도 해주나 싶었는데 해줘요. 하다못해 사용자 실수로 싱크대 찍힌 거 이런 것도 하자보수팀이 와서 새로 뭐 발라주면서 티 안나게 해줘요.

    그리고 안해줘도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저는 새 아파트 전세로 들어간 거라 집주인이 당부해서 정말 자질구레한 것까지 다 적었어요. (창문 바깥쪽에 실리콘 자국 슬쩍 난 것까지). - 일단 적어놓고 안해주면 내가 하고 못하면 원래 그런 거니까요. 그런데 정말 다~ 와서 해줘요. 못한다는 것도 있긴 한데 무조건 세세하게,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은 건 다 적으세요. 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635 냉동 베리로 토르테 가능할까요? 냉동과일 2012/07/05 462
124634 산후 우울증 일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5 힘들어요 2012/07/05 971
124633 제가 나쁜 언니인가요? 3 제생각엔.... 2012/07/05 1,612
124632 1997년, 비오는 거리 11 눈에 어리는.. 2012/07/05 2,557
124631 살면서 '잘 샀구나' 하는 제품들 324 50 먹은 .. 2012/07/05 31,376
124630 40대 여자 선물추천요(화장품) 7 나라냥 2012/07/05 2,869
124629 국내여행지 좋은데 없나요? (저도 국내여행 팁 드려요) 6 여행 2012/07/05 2,536
124628 저도 아쿠아로빅 합니다 8 할머니들.... 2012/07/05 2,283
124627 아이가 기숙 학원 안 가려 안간힘 쓰네요. 7 비오는 거리.. 2012/07/05 2,630
124626 남자용 슬리퍼 발바닥 폭신한거 있을까요? 4 남자용 2012/07/05 939
124625 허벌라이프 몇년전에 마황성분으로 이슈된적 있지않나요? 1 ... 2012/07/05 3,642
124624 인터넷 TV 추천해 주세요(sk와 쿡 중에) fdf 2012/07/05 555
124623 매운 무로 무얼 하면 좋을까요?^^ 2 알려주세요^.. 2012/07/05 2,821
124622 40대 50대 분들 건강위해 어떤 운동들 하시나요? 8 ... 2012/07/05 2,587
124621 내 남편이 김민준처럼 첫사랑을 못 잊는다면-.. 2 루삐피삐 2012/07/05 2,342
124620 남동생에게 돈을 주려고 하는데요 16 ..... 2012/07/05 2,962
124619 통통한사람은 어떤 원피스를 골라야할까요??? 2 66녀 2012/07/05 1,276
124618 학점에 올인하라 하세요 7 학점 2012/07/05 2,741
124617 비가 올때요... 1 장마철..... 2012/07/05 611
124616 다른데는 집값 다 떨어져도 여긴 안떨어질것 같네요... 1 ㅇㅇ 2012/07/05 2,345
124615 아이 사회성 개선으로 놀이치료 받으면 효과 있을까요? 2 궁금이 2012/07/05 2,361
124614 엄마 싫어하는 돌쟁이 아기..우울합니다. 15 우울 2012/07/05 12,317
124613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파는게더좋은거예요? 5 궁금 2012/07/05 2,194
124612 99%가 응원하는 남자 샬랄라 2012/07/05 841
124611 더럽다고 말고 봐주세요ㅠㅠ 1 소나기 2012/07/05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