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씨 말이예요.
수십년 동안 남의 집 종살이하던 정신지체이신 분들이요.
물론 김연자씨야 오로지 노래가 좋아서 그랬다지만,
어째 그리 무모하게 이용만 당했을까 싶네요.
김연자씨 말이예요.
수십년 동안 남의 집 종살이하던 정신지체이신 분들이요.
물론 김연자씨야 오로지 노래가 좋아서 그랬다지만,
어째 그리 무모하게 이용만 당했을까 싶네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손에
이끌려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가수로 가장역할 하지 않았는지...
노래가 좋아 아무 것도 안 보였다잖아요. 아주 질이 나쁜 놈이네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시길..
정신지체자와 다를 바가 없다는..
처음엔 아무것도 안 보였다고 치면..
그 후 10년은...
'모범적인 부부'라는 말을 스스로 내뱉는데
참...아직도...
밥만 먹여주면, 즉 노래할 여건만 만들어주면
시키는 일이나 하면서, 죽어라 노래하면서 그 많은 세월을 견디며 보낸 거 잖아요.
애도 없이 그렇다고 남편의 사랑도 받지 못 했다잖아요.
그럼, 그 남잔 오로지 그녀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대했단 거네요.
그게 어찌 부부라고 할 수 있나요.
프로그램 보는내내 마음이 아프고 안됐더라구여
정말 나쁜 남자 만나 그리 이용을 당했는데도
김연자씨는 밝드라구요
빨리 극복하고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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