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네요......
아버지께서 달팽이관 이상으로 한번 쓰러지신적이 있는데 ....
저 아빠 신체와 정말 신기하게 질병,몸리듬,아픈곳 ,아파하는곳 거의 흡사해요 ^ ^;;
그래서 더 신경이 쓰이는데 ...
며칠전부터 귀에 수영장에서 물들어간거처럼 가끔 먹먹하더니...
자고 일어나니 헤드폰끼면 쿵쿵 울리듯이 귀를 자극하는듯하면서 ...
간헐적으로 불규칙하게 ...쿵쿵 몇번하고 귀가 먹먹하더니
또 없어지고 그러네요.
어지럽진 않아요.
이러다 없어지면 다행인데 ...혹시 이런증상 있으신분 초기에 병원가야 하나요?
아~~~
정말 왜이리요즘 안가는 병원이 없는지...주위사람 ,가족에게 민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