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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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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휴가때 라섹하려고 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765
작성일 : 2012-07-04 09:37:29

3년전 결혼할때,,사실 라섹하려고 알아봤었어요.

근데 시간도 촉박했고 (일주일뒤 신혼여행이라..)회복기간도 너무 길어서 포기를 했네요.

 

초고도근시라 늘 하드렌즈를 끼고 사는데

이제는 좀 벗어나고 싶어요..ㅠㅠ

또 신랑도 하라하고 ...이번 휴가때 신랑이랑 날짜맞춰서 신랑이

간호(?)해준다고 하니...해볼까싶은데요.

 

요즘 무통라섹은 통증도 거의 없다고 하는데,,,

 

3년전 검사할때도 무통라섹이라는게 있긴 있었어요.

근데, 친구들 보니까 무통이라해도 통증이 3일동안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무슨무슨 무통 라섹...이런건 정말 통증이 없나요??

아니..없는건 바라지도 않아요..참을수 있을정도인지..

최근에 무통 라섹 하신분 도움좀 주세요...

IP : 114.201.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4 10:15 AM (58.145.xxx.12)

    저두 1년전에 했는데 겁이 많아 걱정ㅇ삲이했는데 하고 나서 조금 힘들고 3일정도 아프다했는데 괜찮았어요. 신랑도 없었구 어린아이 있었는데 잘보낸거 같아요 사람마다 통증이 다른듯 해요

  • 2. ..
    '12.7.4 10:21 AM (112.149.xxx.54)

    첫날은 멀쩡
    이틀째 하루종일 양파 깐것처럼 눈이 시림
    셋째 날 어둠속에서 밝은 곳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넷째날은 살만해짐

  • 3. ..
    '12.7.4 12:12 PM (1.245.xxx.175)

    아프기도 아프지만 (쌩눈에 양파 수십개 까서 들이미는 느낌)

    문제는 앞이 안보여 뭘할수 없으니 시간이 더디어 가는게 더 문제에요.
    정말 괴롭죠

    눈감고도 할 수 있는 뭔가를 준비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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