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색끼가 있는 유부녀

너는 나에게 조회수 : 12,573
작성일 : 2012-07-04 09:37:02

남편이 최근에 매일 보는 잘 아는 유부녀랑 바람이 났습니다.

이주 미친듯이 살았어요  남편은 가정을 지키고 싶기는 한데 떡을 놓고 싶지는

않은 것 같아요

상대녀는 15살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상대녀 남편과 성적부분이...

그런데 제가 보니 아주 끼가 넘치고 매력도 있는 그런데 머리가 빈...

저는 그냥 있을 수 없어요.. 나름 남편 가정을 지키기위해 애를 쓰고 일찍 옵니다.

그런데 부부관계를 하고 싶어하지는 않아요 제가 먼저 하면 응해는 주지요 

예전과 다른 남자랑 같이 잔다는 것이... 하지만 전  제 사이클을 이용하고  자기

절재를 하는 남편을 그냥 덮어 둘 수는 없다는 것이 결론 입니다.

제 생각에  다른 외식을 해보니 그 유혹을 떨칠 수 없는 것 같아요   새로운 음식

더 달콤하고 한 번더 먹고 싶은

저는 두 아이를 삼십대에 낳았으니 사실 좀 늘어났다고 해야 하나

그녀는 이십에 중반에 애 하나 낳았으니....

사십대 중반으로 가는 저는 사실 생각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이상

이혼을 하지 않을 생각인 지금 제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미칠 것 같습니다.

무슨 수술을 해야 하나요  아님 괄약근 운동이라도 해야 하나요  일도 하고

애들 키우기도 힘든데  그래도 알 고 당할 수 는 없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다른 여자와 즐거웠을 남편이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그리고 욕정을 참아 보려 애쓰는

남편 , 어제는 사정을 안하려고 애 쓰더군요  그리고 잘 자다가 새벽엔 거실로...

제가 어디까지 버틸지 잘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출근안하고 컴에

글을 올리며 마음을 추수려 봅니다.

IP : 175.214.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12.7.4 9:48 AM (59.15.xxx.63)

    버티지 말어.. 빙~신

  • 2. 된다!!
    '12.7.4 10:14 AM (218.49.xxx.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티지말아 아 웃긴다.

  • 3. ㅎㅎ
    '12.7.4 10:16 AM (112.163.xxx.192)

    역쉬~~~ 대체 이건 뭔내용인가 이해가 안가는 내용의 전개다.. 생각하고 댓글 봤더니
    ㅋㅋ 아웅 전 너무 느려요

  • 4. 햇볕쬐자.
    '12.7.4 10:34 AM (121.155.xxx.249)

    감이 오네요...글이 엉성한게...ㅋㅋ

  • 5. 밥퍼
    '12.7.4 10:43 AM (211.200.xxx.241)

    벌써 방학 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256 이런 시어머니 어때요? 11 주누맘 2012/07/04 3,210
124255 중1딸아이가 학원을 그만두고 싶다네요.. 3 중학생 2012/07/04 1,345
124254 "스포츠 재능 나눔" 중.고생 토요일 무료 교.. 도움이될까요.. 2012/07/04 582
124253 인사동 김치월드 가본신 분 계신가요? jjing 2012/07/04 579
124252 김승우씨는 왜 예능에 나올가요? 33 .. 2012/07/04 10,666
124251 혼자 타다 뒤질거면 현기차 사고, 처자식 있으면 딴 차 사세요 6 겁난다 2012/07/04 2,188
124250 와이파이가 도대체 모예요?스마트폰 너무 어렵네요 13 힘들다 2012/07/04 2,935
124249 돈을 쉽게 버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2012/07/04 775
124248 구입한 된장이 시어졌어요.. 비싼건디.. 구제방법좀.. 1 .. 2012/07/04 992
124247 adhd 아동이 약먹기 싫어할때 4 .. 2012/07/04 1,277
124246 결혼반지 잘 끼고 다니시나요? 18 .. 2012/07/04 4,301
124245 갑상선암 수술 이후에 맘이 안 잡혀요 3 ... 2012/07/04 2,139
124244 아까 아랫동서에게 예물 물려주신다는 분.. 지우셨네요. 28 아까 2012/07/04 4,543
124243 김치찌개의 놀라운 맛 1 요리의비밀 2012/07/04 2,194
124242 다음 메인에 슬픈 기사가 있네요. (초등 4년 아파트 투신) 8 슬픈기사 2012/07/04 2,794
124241 대문글에 적혀 있는 일본 만화 이야기들 다 재미있네요. 10 유리우스 2012/07/04 1,754
124240 맘이 아프네요. 15 김연자씨 2012/07/04 5,769
124239 나이 들 수록 꿈이 잘 맞아요... 1 .. 2012/07/04 1,177
124238 어제 승승장구 보셨어요? 7 ㅋㅋ 2012/07/04 3,284
124237 마흔인데 귀에서 소리가 나요 2 내귀에 소리.. 2012/07/04 1,141
124236 윤선생 영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초2남 엄마.. 2012/07/04 1,485
124235 닥달하다 X 닦달하다 O 4 ... 2012/07/04 1,963
124234 장터 어느 판매자 글에 24 이게 무슨... 2012/07/04 4,370
124233 제주문의 1 ♥체스♥ 2012/07/04 642
124232 같은동 윗층으로 이사한분 계신가요? 5 뚱딴지 2012/07/04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