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가 운영하는 파업채널M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표리부동 김재철 사장의‘삼계탕 훼방 사건’
막장으로 몰린 김재철 사장의 억지 심술보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파업 조합원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 대접하겠다며 자발적으로 찾아온 시민들을 면전에서 내쫓은 것이다.
전말은 이렇다. 어제 오전 7시 반쯤, 82쿡 닷컴 회원들이 준비한 일명 ‘밥차’가 회사 남문 앞에 도착했다. 집회 신고까지 해놓은 상태였다. 회사 진입은 기대도 않고 단지 남문 입구에 차를 세우려는데, 사측 청경 10여 명이 배식 차량을 둘러싼 채 막무가내로 제지하기 시작했다. 비슷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다른 차량은 쳐다보지도 않고 오로지 배식 차량에만 시비를 건 것이다. 남문에서 조금 떨어진 횡단보도를 통해 차량을 이동시키는 과정에서도 사측은 무슨 불법 행위라도 벌어지는 양 끈질기게 채증을 계속했다. 이런 방해 공작의 배후는 법무노무부였다.
전체 내용은 요기에서~~
http://mbcunion.wordpress.com/2012/07/03/%ed%91%9c%eb%a6%ac%eb%b6%80%eb%8f%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