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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김치 선물이 들어왔는데요.이건 대체 어찌 먹나요?

오이지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2-07-04 01:26:05
a물김치..배추김치는 알겠는데..
왠 오이들이..소금에 절여져있어ㅛ..
물도 없고..쪼글한 오이들만 조금..베어먹으니 입안이 짜다못해..얼얼한데

이거 오이지 맞지 싶은데 그냥 썰어서...먹나요?
와..짜서..입안에 허연 막같은것들이 단체로 따끔거리는데..

대체 이거는 어찌 먹는지 누구 좀 알려주세요.참..보관은 김냉에 두면 되나요?
두터운 비닐에 5개씩 딱 싸여져있는데 두었다가 겨울에 먹어도 되나요
IP : 58.126.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7.4 1:30 AM (121.133.xxx.31)

    오이지 맞는거 같네요..ㅎ
    어제 엄마가 오셔서
    오이지 얇게 썰고 물 부은 후 꿀 타고 고추 썰어서 넣은 후 냉장고에 넣어두고 가셔서
    먹기 전에 식초 약간 더 차고 짠물 우러나와 도로 짜졌길래 물 좀 더 부어 먹었는데 션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 2. ㅁㅁ
    '12.7.4 1:30 AM (218.52.xxx.33)

    물 부어서 오이 냉국 하는 절인 오이 같아요~
    조금씩 잘라서 물 붓고 간 좀 하고 먹어보세요.
    전 .. 그 간을 매번 실패해서 .. 그건 잘 몰라요.

  • 3. 오이지 무침
    '12.7.4 1:34 AM (175.117.xxx.102)

    썰어서 고추가루, 파, 마늘,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하면 맛나요. 오이지 자체는 입에 안 맞아서 못먹는데 오이지 무침은 맛있더라구요.

  • 4. 아아아
    '12.7.4 2:33 AM (89.144.xxx.160)

    다 좋은데 양파망은....
    식당에서 양파망 고대로 넣고 국물낸다소리를 들어서

  • 5. 윗님 미안해요
    '12.7.4 2:53 AM (89.144.xxx.160)

    그렇게 식당에서 국물낸다는 말 듣고는 양파망이 징그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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