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해품달이후로
넘 CF 많이 나와서 좀 비호감이었거든요,
근데 요번에 박태환 나오고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근데, 그 씨엡 뭐 광고인지는 잘 모르겠고 ㅎㅎ)
그 노래 김수현이 불렀군요..
반주도 거의 없이, 생목소리로 기교 별로 없이 부르는 것 같은데,
저는 넘 좋아요...^^ 김수현 목소리 정말 좋네요~
김수현 가수해도 될 것 같아요^^
그 노래 듣고 김수현에 대한 비호감이 급 호감으로 ㅋㅋ
김수현 해품달이후로
넘 CF 많이 나와서 좀 비호감이었거든요,
근데 요번에 박태환 나오고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근데, 그 씨엡 뭐 광고인지는 잘 모르겠고 ㅎㅎ)
그 노래 김수현이 불렀군요..
반주도 거의 없이, 생목소리로 기교 별로 없이 부르는 것 같은데,
저는 넘 좋아요...^^ 김수현 목소리 정말 좋네요~
김수현 가수해도 될 것 같아요^^
그 노래 듣고 김수현에 대한 비호감이 급 호감으로 ㅋㅋ
노래는 잘 하는데...광고컨셉이 너무 오글오글해서 괴로워요ㅠㅠ
김수현도 찍긴 많이 찍었는데 어째 광고들이 하나같이 좀 이상해 보여요.
저도 정말 듣기도 싫어요
왜 이리 자주도 틀어대는지 그냥 고함지르는톤이라 귀에 거슬리고.
어린이노래 망쳐놓네요 아주.
어머나 저랑 남편은 오글거린다고 질색하는데....ㅋㅋ 역시 취향차가 있군요.
노래를 느끼한 애국가처럼 불렀어요.
너무 늘어져요.
김수현 노래 잘해서 드림하이에도 나왔던거라던데, 안봐서 확인은 못했지만
노래 편곡이 좀 이상해요.
박태환은 민물고기인데 왜 자꾸 마린보이래 ㅋㅋㅋ 아무튼 저는 그럭저럭 괜찮아요.
저만 싫은게 아니군요
억지감동유발
같이 보는 남편은 멋지다고 흥얼, 전 오글오글^::
노래가 너무 처량해서 응원가가 아니고 대회때 초치라는 노래같아요 밝고 도전적이면서 기운을 북돋는 노래로 해야지 그 노래 들으면 우울할지경이에요
김수현 광고는 채널을 돌아가게 하는 힘이 있더군요.
30년전쯤인가...?? MBC에서 방영한 마린보이 만화 주제가 맞죠?
그 노래 들으면 옛날 생각 나던데. 슬로우로 부르니까 더 좋긴 하네요.
짜증이 왈칵 밀려오는 광고던데요. 느끼해서 절로 채널 돌리게 되는..
김수현 광고들은 어찌 하나같이 저 모양일까요.
맥주광고는 좋던데요..
나도 거기에 가고 싶었음.....
김수현 광고는 왜 다들 저럴까 싶었어요. 노래도 참 별로고 뒷부분에 응원하는 모습도 그렇고..
그런데 어찌나 그 광고 많이 나오는지...
용감스러운........이 부분 나올 때마다 저 말이 맞는 말인가... 그러곤 해요.ㅎㅎ
사전에도 있으니 비문법적 단어는 아닌 것도 같은데, 잘 안 써서 그런가 턱턱 걸려요.
재미없는 드라마 하나로 떠서 시에프를 얼마나 찍어대는지
김수현 광고 다 별로지만 마린보이 씨에프는 나올적마다 미간에 주름이
저절로 지어져요. 오버하는게 너무 보기 싫어요.
박태환 부담감 백만배 들듯.
으악~ 저도 너무 싫어서 바로 화면 돌려버려요. 김수현 외모랑 목소리 매치도 잘 안되고. 노래 톤도 별로...
으...너무 싫어요.
'마린보이'가 일본 만화영화 주제곡인데
대표국가선수 응원가로 썼다고 어떤 블로그에서 깐(?)글 본 것 같은데요.
마치
한일전에서 우리가
마징가를 응원곡으로 써서
일본인들이 의아해 한 것 처럼...
예전에 무슨경기인가??한일전 할때 붉은악마들이
마징가 z 만화 주제가를 부르고 일본한테 개망신을
당한적이 있지요
지금도 붉은 악마 치욕 중의 하나 입니다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일본 만화 주제가 인걸 알고들 계시죠?
난 저 광고 정말 싫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