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놀아주시나요??
1. 착한이들
'12.7.3 11:30 PM (210.205.xxx.25)레고
로봇2. 윗님
'12.7.3 11:33 PM (27.115.xxx.223)감사합니다.
레고는 그냥 같이 앉아서 같이 만들어주는.. 그런건가요??
레고는 보통 아이 혼자 해 왔어서...
그리고 로봇은
로봇도 같이 만드는 건가요??
아니면 로보트 장난감으로 파악!! 으윽~~ 하면서 악당놀이하는..그런걸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해요^^3. ..
'12.7.3 11:36 PM (203.100.xxx.141)울 아들은 그 나이때...여동생(두살 터울)이랑 자동차 가지고 잘 놀았어요.
동생하고 가끔 그리기하고...동생 책도 읽어 주고....
그러고 보니....지들끼리 잘 놀았네요...ㅡ,.ㅡ;;;
특별히 해 준거라곤......저도 가끔 동화책 읽어 준 거...^^;;;;4. ㄹㄹㄹ
'12.7.3 11:38 PM (218.52.xxx.33)6세도 아니고 남아도 아닌, 다섯살 여자 아이 키우는데,
놀 때 주로 집안에 있는 모든 사물들이 의인화돼서 같이 놀아요.
인형들 목소리 만들어서 제가 맡은 역에 따라 상황극 해주면서요.
놀이라면 윗님 댓글 참고해서 아이랑 로봇 같이 만들고,
만드는 과정 동안도 다 만든 다음에도 그 로봇으로 역할 하나씩 맡아서 지구를 지키고 하면 좋지 않을까요~
네 살 여동생도 옆에서 뭐 하나 만들게 하고 작은 역 하나 맡기고요.
아님 거실 바닥에 큰 종이 붙여놓고 같이 그림 그리고요. 주제 정해서 자기 개성 살려서요.5. 놀자언니
'12.7.4 12:31 AM (121.129.xxx.2)제 아들이 6세 남아에요.
우연히 런닝맨을 같이 봤는데, 끝나고 나서 열심히 엄마,아빠,본인 이름을 적더군요.
이름 떼기 놀이를 하자고요.
저는 주로 학습적으로 놀아주는 편이고 남편은 놀이를 많이 해 줘요.
알까기도 해주고, 자전거 타기, 인라인타기 등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놀이를 같이 해 줘요.
야구에 관심을 갖자 야구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룰이 어떤지를 간단히 설명도 해 주고요.
이모에게 선물받은 미니 포켓볼 게임룰도 배워서 아빠랑 같이 잘 놀아요.
저는 아이가 친구랑 사귈 수 있게 엄마들과 어느정도 관계유지를 하고요.
그리고 혹시 모를 스트레스가 있을까 싶어 물풍선을 만들어 목욕탕에서 신나게 터트리게 해 줘요.
남자아이라 자동차 놀이도 좋아하고 가베나 레고 놀이도 혼자서 잘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8261 | 반항아 동협이 2살때 사진 1 | 신사의품격 | 2012/07/15 | 1,855 |
128260 | 넝쿨당 보다가... 4 | 눈물이 | 2012/07/15 | 2,143 |
128259 | 마늘쫑 어느 정도 양을 담그시나요? | .... | 2012/07/15 | 826 |
128258 | 담양 대자리에 막걸리를 쏟았어요~ㅠ 2 | 대자리 | 2012/07/15 | 1,402 |
128257 | 넝쿨당 큰 딸 땜에 눈물 나요.. 15 | 하트 | 2012/07/15 | 4,946 |
128256 | 볼륨 살리는거 없을까요? 1 | 헤어에센스 | 2012/07/15 | 1,054 |
128255 | 김남주 립스틱이 뭔가요? 9 | 킹콩과곰돌이.. | 2012/07/15 | 4,250 |
128254 | 넝쿨당 시어머니 왜 저러시나요?? 68 | ... | 2012/07/15 | 17,711 |
128253 | 족저근막염에 관해 도움이 될까해서 써봅니다. 22 | 혹시 | 2012/07/15 | 6,639 |
128252 | 영화'킹메이커' 1 | ... | 2012/07/15 | 1,017 |
128251 | 노래 잘하튼것과 감동은 다른거 같아요 3 | 나가수 | 2012/07/15 | 1,556 |
128250 | 이런남자는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22 | 궁금 | 2012/07/15 | 6,250 |
128249 | 넝쿨당의 인기 이유 1 | 넝넝넝 | 2012/07/15 | 1,265 |
128248 | 딸 위로하러 들어갔다 싸우고 마는 윤여정.. 5 | 남일 같지 .. | 2012/07/15 | 3,365 |
128247 | 이 블로그 주인 저만 이상하다 생각하는걸까요 8 | 밥주걱 | 2012/07/15 | 6,615 |
128246 | 라섹하고, 혹눈다시 나빠지면 렌즈낄수 있나요 11 | ㅇㅇ | 2012/07/15 | 4,050 |
128245 | 방금 규현이랑 이숙이랑 무슨 얘기했나요? 5 | g | 2012/07/15 | 2,261 |
128244 | 식당에서 된장이 맛있어서 사왔는데요 59 | 다야 | 2012/07/15 | 17,666 |
128243 | 오늘밤 11시 sbs스페셜 연곡분교 봐주세요 2 | 화이팅 | 2012/07/15 | 2,061 |
128242 | 해외취업.. 인터뷰에서 확정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11 | 궁금 | 2012/07/15 | 1,698 |
128241 | 임태희-남경필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과연 뭘까요 3 | 운지 | 2012/07/15 | 836 |
128240 | 5세아이 머리 감아도 냄새나는데 12 | ... | 2012/07/15 | 5,793 |
128239 | 조건안좋은 여자가 남자랑 50평대 반포자이에서 살면 어떤가요 7 | 결혼아니라도.. | 2012/07/15 | 6,389 |
128238 | 최근에 안철수를 읽다 읽어 보신 분 계실까요?? 1 | 가슴뛰어미치.. | 2012/07/15 | 970 |
128237 | 중2 아들 조기유학 고민중에요. 11 | 조기유학 | 2012/07/15 | 3,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