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세례할때, 아이 대모님 서주실분 구할수 없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유아세례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2-07-03 23:13:01

5살 아이 유아세례를 받게 되었는데요

주변에 아는 분이 없어서, 대모님을 찾을수가 없거든요.

유아 세례때 대모님은 모르는 분이 서주신다면, 대략 어느정도 나이가 좋은지

어떤분에게 부탁드리면 될지....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사무실에 말하니 그건 알아서 하셔야 한다고 하고

성당에는 저희도 얼마전에 세례를 받은 신참이라...아는 분도 없고

신부님 수녀님 전부 어려운 상황이라서요

 

혹시 큰아이 첫영성체 교리 선생님이 40이신데 그분에게

부탁드리면 너무 나이가 많으실까요?

 

아니면 주일학교선생님들은 좀 어리시던데..그분들에게 부탁을 드려도 되는건가요?

 

부탁드리면서 어떤 대접이라도 해야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행동 요령(?)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

 

IP : 1.231.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 11:14 PM (1.245.xxx.175)

    원글님의 대모님이 계시지요?
    그분이 원글님 자녀의 대모도 되어줄수 있는데요.

  • 2. 꿀단지
    '12.7.3 11:17 PM (1.241.xxx.18)

    성당 사무실이나 수녀님께 부탁하면 구역장 이나 반장을 통해
    소개해 주실거예요
    세례식 마치고 식사정도 같이 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가끔 연락드리면 될거예요

  • 3. 꿀단지
    '12.7.3 11:22 PM (1.241.xxx.18)

    아...수녀님,사무실에서도 어렵군요
    그러면 지금 구역장,반장님께 말씀해보세요
    저도 반장님이 "이번에 첫영성체 하는 아이 대모 해주면 어떻겠냐"고
    말씀 들었거든요, 대모의 나이는 별로 상관없어요
    주일학교 선생님도 좋을것같네요
    매주 얼굴도 볼수있구요^^
    제가 대모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ㅜ.ㅜ

  • 4. 그 성당
    '12.7.3 11:35 PM (220.119.xxx.240)

    사무실 사람 일하기 싫어하고 회피하는군요. 원래 사무실에 말하면 수녀님한테 보고 하는데...
    사무실에 가서 구역반장님 연락처를 받아 사정을 말하시면 도와주십니다.
    대모의 나이는 중요치않아요. 선물이나 인사치레는 하지 않아도 되며
    열심한 신앙생활로 기도나 가끔 해 주면 은총 받으실겁니다.

  • 5. 라벤다
    '12.7.3 11:44 PM (110.11.xxx.195)

    청년중에 활동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부탹하는게 좋은데요.....

  • 6. 그구역
    '12.7.3 11:49 PM (211.49.xxx.175)

    제가 짐 반장입니다 그구역 구역장 이나 반장님 한테 말씀드리면 바로 알아봐주세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 7. himin
    '12.7.4 12:18 AM (175.253.xxx.160)

    저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할때 사무장님통해서 대모산적 몇번있었어요
    사무장님통해서도 알아보시고 아니면 주일학교 교사나 청년딘체가서 알아보셔도 될거같애요|

  • 8. 곰발바닥
    '12.7.4 10:14 AM (211.60.xxx.50)

    아.. 저희 딸도 이번에 유아세례받는데.. 이번 주말에 받으시죠? 신앙생활 하는 분 중에 계속 알고 지낼 분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쁜 묵주 같은 작은 선물 하시거나 세례 후에 서로 시간 맞으면 식사 정도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07 기초영어공부 3 .. 2012/11/01 1,540
174206 차를 보내고도 이렇게 마음이 아플수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 8 친구 2012/11/01 2,018
174205 롯데백화점 상품권행사하나요? 1 알뜰해볼까 2012/11/01 1,382
174204 부산사시는 분들.. 치과 추천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11/01 2,469
174203 혼자 살면서 해먹는 것들 8 어푸어푸 2012/11/01 2,139
174202 저장합니다의 진화 2 오우~ 2012/11/01 1,426
174201 아들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요. 어찌생각.... 2012/11/01 1,072
174200 확끈하게나오네요..목을 쳐라 언능. .. 2012/11/01 1,018
174199 층간소음 심한 윗집 이사갔는데.. 4 눈물 2012/11/01 3,407
174198 해열제 포함된 약, 얼마 후에 효과가 나타나나요? 2 감기 2012/11/01 1,184
174197 PD수첩 사과방송 사과하라 판결! 2 도리돌돌 2012/11/01 966
174196 전기장판 밑에 매트 깔아도 되나요? 땡글이 2012/11/01 1,400
174195 교사는 3D업종이죠. 14 chizzc.. 2012/11/01 3,683
174194 겨울에 흰바지 입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Happy 2012/11/01 4,049
174193 안타까운 남매 1 가을 2012/11/01 1,393
174192 문안의 토론회를 보고싶습니다. 7 캡슐 2012/11/01 1,023
174191 아이와 교사 서로 뺨때린 사건보면서.. 12 ........ 2012/11/01 3,461
174190 외국여자배우들은 나이가들어도 6 ㄴㅁ 2012/11/01 2,034
174189 카톡 친구리스트 질문드려요 2 단추 2012/11/01 1,323
174188 37세 아줌마 심리학과 대학원 가는 것 어떨까요? 36 심리 2012/11/01 20,977
174187 학예회때 아이가할게없어요, 엄마랑 책읽는거 어때요? 18 ^^ 2012/11/01 3,300
174186 남자들이 바람피우는대상 4 ㄴㄴ 2012/11/01 3,959
174185 경찰서에 간식 뭐가 좋을까요~? 6 ^^;; 2012/11/01 1,520
174184 영국 2 남산동 2012/11/01 1,352
174183 노무현 정권시절에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50 그런데 2012/11/01 2,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