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세례할때, 아이 대모님 서주실분 구할수 없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유아세례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2-07-03 23:13:01

5살 아이 유아세례를 받게 되었는데요

주변에 아는 분이 없어서, 대모님을 찾을수가 없거든요.

유아 세례때 대모님은 모르는 분이 서주신다면, 대략 어느정도 나이가 좋은지

어떤분에게 부탁드리면 될지....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사무실에 말하니 그건 알아서 하셔야 한다고 하고

성당에는 저희도 얼마전에 세례를 받은 신참이라...아는 분도 없고

신부님 수녀님 전부 어려운 상황이라서요

 

혹시 큰아이 첫영성체 교리 선생님이 40이신데 그분에게

부탁드리면 너무 나이가 많으실까요?

 

아니면 주일학교선생님들은 좀 어리시던데..그분들에게 부탁을 드려도 되는건가요?

 

부탁드리면서 어떤 대접이라도 해야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행동 요령(?)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

 

IP : 1.231.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 11:14 PM (1.245.xxx.175)

    원글님의 대모님이 계시지요?
    그분이 원글님 자녀의 대모도 되어줄수 있는데요.

  • 2. 꿀단지
    '12.7.3 11:17 PM (1.241.xxx.18)

    성당 사무실이나 수녀님께 부탁하면 구역장 이나 반장을 통해
    소개해 주실거예요
    세례식 마치고 식사정도 같이 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가끔 연락드리면 될거예요

  • 3. 꿀단지
    '12.7.3 11:22 PM (1.241.xxx.18)

    아...수녀님,사무실에서도 어렵군요
    그러면 지금 구역장,반장님께 말씀해보세요
    저도 반장님이 "이번에 첫영성체 하는 아이 대모 해주면 어떻겠냐"고
    말씀 들었거든요, 대모의 나이는 별로 상관없어요
    주일학교 선생님도 좋을것같네요
    매주 얼굴도 볼수있구요^^
    제가 대모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ㅜ.ㅜ

  • 4. 그 성당
    '12.7.3 11:35 PM (220.119.xxx.240)

    사무실 사람 일하기 싫어하고 회피하는군요. 원래 사무실에 말하면 수녀님한테 보고 하는데...
    사무실에 가서 구역반장님 연락처를 받아 사정을 말하시면 도와주십니다.
    대모의 나이는 중요치않아요. 선물이나 인사치레는 하지 않아도 되며
    열심한 신앙생활로 기도나 가끔 해 주면 은총 받으실겁니다.

  • 5. 라벤다
    '12.7.3 11:44 PM (110.11.xxx.195)

    청년중에 활동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부탹하는게 좋은데요.....

  • 6. 그구역
    '12.7.3 11:49 PM (211.49.xxx.175)

    제가 짐 반장입니다 그구역 구역장 이나 반장님 한테 말씀드리면 바로 알아봐주세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 7. himin
    '12.7.4 12:18 AM (175.253.xxx.160)

    저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할때 사무장님통해서 대모산적 몇번있었어요
    사무장님통해서도 알아보시고 아니면 주일학교 교사나 청년딘체가서 알아보셔도 될거같애요|

  • 8. 곰발바닥
    '12.7.4 10:14 AM (211.60.xxx.50)

    아.. 저희 딸도 이번에 유아세례받는데.. 이번 주말에 받으시죠? 신앙생활 하는 분 중에 계속 알고 지낼 분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쁜 묵주 같은 작은 선물 하시거나 세례 후에 서로 시간 맞으면 식사 정도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982 오늘 만난 초등생 2 2012/07/11 1,353
126981 코스트코 보물같은 제품 뭐가 있나요? ㅎ 76 2012/07/11 18,997
126980 도시락 폭탄 배나온기마민.. 2012/07/11 2,340
126979 아이가 언제쯤 되어야 낯을 안가리나요? 5 대체 2012/07/11 1,658
126978 갤럭시 노트 25만원까지 떨어졌대요. 1 ㅁㅁ 2012/07/11 2,891
126977 이승기가 선전하는 46cm 3 치약 2012/07/11 1,411
126976 중소브랜드 tv 괜찮을까요? 1 티비 2012/07/11 1,208
126975 이케아 철재 사다리선반 사용하시는분~ 3 이쁜호랭이 2012/07/11 3,052
126974 참 기막히네요 2 mon-am.. 2012/07/11 1,589
126973 개성 감자만두 ㅜ ㅜ 넘 맛나요. 7 ... 2012/07/11 3,057
126972 초1 학교 홈피 설문조사가 있는데...이놈의 건망증 정말... 답답 2012/07/11 842
126971 이 시간에 애들 놀이터에서 놀리는 엄마들. 6 mm 2012/07/11 2,385
126970 비오는날 참외속까지 먹으면 1 시냇물소리 2012/07/11 2,340
126969 lcd tv수리비가 너무비싸네요 1 서쪽바다 2012/07/11 2,748
126968 우유 천미리+우유 200미리+ 불가리스 한병 가격이 이정도면??.. 4 ........ 2012/07/11 3,221
126967 박근혜와 청주 일신 고등학생들 1 ... 2012/07/11 1,820
126966 컴퓨터 잘 아시는분들 구입관련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4 컴퓨터 2012/07/11 1,196
126965 갤럭시s3 가격 봐 주세요 6 갤럭시s3 2012/07/11 2,460
126964 영어해석좀 부탁해요~ 6 궁금 2012/07/11 1,258
126963 대장내시경 장세정액이요~ 3 행복 2012/07/11 2,252
126962 정동영 불출마, 각계인사 논평 "허탈과 존경".. 3 prowel.. 2012/07/11 1,921
126961 인터넷 판매 가격을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2 ... 2012/07/11 1,396
126960 부모님 모시고 서울 근교에서 식사할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2/07/11 5,121
126959 간병인이 웃돈을 요구해요--- 11 보르도 2012/07/11 7,225
126958 30대에 진로 변경해서 만족하시는 분계실까요? 16 늦은후회 2012/07/11 1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