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은 한오그룹 욕하면서
즈이 아덜이 한오그룹 입사하만 자랑자랑 한데이.. !
그나저나 고준희 피부 어쩜 저리 이쁜가요..ㅠ.ㅠ
세상 사람들은 한오그룹 욕하면서
즈이 아덜이 한오그룹 입사하만 자랑자랑 한데이.. !
그나저나 고준희 피부 어쩜 저리 이쁜가요..ㅠ.ㅠ
게다가 참
긍정적이라는...
이 놈 안 되면 저놈한테 돈 쑤셔넣으면 되고,...
한국사람들의 이중성을 꿰뚫어보네요-.-
그러네요 대사가 현실감 있네요 ㅋ
저 그 대사할때 와아..정말 삼성같다..이렇게 그냥 확 내뱉었어요~ㅋㅋㅋ
작가의 필력이 대단합니다.
특히 박근형씨 대사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무릎을 치게 되더군요.
서회장이 동윤아~, 해라야~, 영욱아~ 하면
자동으로 집중하네요.
이번엔 무슨 얘기를 할까? 궁금해서요.
서회장 대사가 제일 와닿아요.
저도 삼성생각했는데
그리고 국민들이 다 알면서 자기이익되니까
지지한다고 표면적으로 그렇게 말하지못하지만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런식으로 이야기했죠.
명바기뽑을때 경제살린다고 해서 찍어줬다는 사람들
사실은 그런 천박한 심리였죠. 경제는 무슨 얼어죽을
자기 잘살게해줄것 같으니까 찍어줬지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천박한 심리도..
작가 천재인것 같아요.
멍박이 자동 떠오름
그때 BBK 그 난리였는데도 결국 찍어주고 당선시켰죠
정말 온국민이 다같이 보고 뼈저리게 지난날을 반성해야할 드라마에요
최고~!
자기 몸은 추행을 당해도 꽃은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게
꽃이 그녀의 정신적 순결인 것이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자존심 꽃 같은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네요
아들 너의 몸을 나 아비가 지켜주리니
아버지가 아들 영욱이를 생각하는 애틋한 부정을 너무 잘 상징적으로 보여줬어요
진짜 뜨학했다는~
저도 오늘 욕하면서도 취업하면 좋아한다는건 삼성,
그리고 특히 경제살린다 어쩐다해서 지지하지만
사실은 지지율이 높은 이유가 사실은 그 안에 숨은
추잡한 인간의 심리때문이라고 말하는데...무릎을 탁! 쳤어요.
이거 완전 2메가 얘기잖아요..-_-
작가님~ 짱드셈!!!
정말 이런분이 작가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천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