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이 저랑 키스하는게 별로래요..

아무것도아닌일 조회수 : 28,789
작성일 : 2012-07-03 20:57:41

애인이 있는데요..

그 애인이 저한테 그랬어요.

전에 사귀던 애인을 별로 안좋아해서 키스가 별로였대요.

어떻게 별로냐면 그 사람 혀가 뜨거운 회처럼 느껴졌대요.

 

그리고 저랑 사귀는건데

저랑 첫키스 할 때 너무 좋아서 신세계가 열리는것 같고

심장이 찌릿하고 막 미칠것처럼 좋다고 그때도 얘기했고

그 이후도 종종 얘기했거든요.

그땐 그랬었는데... 이러면서요..

 

여하튼 서로 만나서 (장거리커플이에요)

하루 종일 키스만 해서 입술이 둘다 퉁퉁 붓고 그런 짓도 하고..

 

근데 언제부턴가 키스를 별로 해주지도 않고

제가 하려고 하면 찡그리면서 고개 돌리고 양치 안했다고 싫다고 하고

징징대서 키스하면 의무적으로 조금 하다 끝내고 그래요..

저에 대해서 마음이 식은건 아니에요

둘다 서로 정말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어쩌다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너는 키스를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얘기하니까

맞대요.. 사실 니가 상처받을것 같긴 한데 자기는 원래 키스를 별로 안좋아한대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첫키스할땐 진짜 너무 좋다고 했으면서 초반엔 좋아했으면 왜 그러냐고 하니까

그건 그런데 처음엔 진짜 찌릿찌릿하고 황홀할 정도였는데

자기도 모르겠고 하여튼 별로래요.

자기 같은 사람도 있다고 이해해달래요. 노력한다고..

 

근데 너무 속상하고 서운해서 말하다 말고 전화 끊어버렸어요.

눈물이 나와서 말도 더 못하겠고..

제가 이해해줘야 하는건가요?

이해가 안되고 서운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저랑 키스하는게 별로라니 상처가 커요.

 

어떤 해답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저 답답한 마음 여기에 풀어놓습니다.

 

 

 

 

 

IP : 115.136.xxx.15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
    '12.7.3 8:59 PM (210.205.xxx.25)

    저라도 싫겠어요. 너무 많이 하셨군요.
    그냥 되는대로 두세요. 남자들은 의외로 빨리 질립니다.
    님한테 질렸다는건 아닐거예요.

  • 2. 시간 지나면 다그래
    '12.7.3 9:00 PM (121.134.xxx.79)

    남편이랑 키스하면서 찌릿찌릿한 아줌마도 몇이나 있을라구요

  • 3. 착한이들
    '12.7.3 9:01 PM (210.205.xxx.25)

    에헷 절대 안해요. 이제 하자고 하면 무서울듯.ㅋ

  • 4. 크으
    '12.7.3 9:01 PM (59.12.xxx.3)

    뜨거운 회..... 라니, 표현 참 절묘하네요.
    저도 딥키스를 아주 싫어하는 편이라 그 느낌이 제대로 전달되네요. 애인분 표현력 짱.

  • 5. ..
    '12.7.3 9:02 PM (182.212.xxx.70)

    키스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는걸까요?
    극복하기 힘든 트라우마라던가..
    결벽증 같은거일수도..

  • 6. gomgom
    '12.7.3 9:02 PM (115.136.xxx.158)

    입술 붓도록 한건 진짜 둘다 좋아서 그런거고 제가 조른거 아니에요....ㅠㅠ
    그리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이제 사귄지 1년인데 벌써 그런가요?
    그냥 자기는 키스 자체가 별로래요.
    사람마다 다르다 그렇게 생각하고 이해해야 하는 문제겠죠.
    그래도 상처는 상처에요..
    다시는 키스 하고 싶지 않아요 자존심 상해서

  • 7. 별루
    '12.7.3 9:05 PM (92.74.xxx.248)

    고걸 고대로 얘기를 왜 한대요? 남자 이상하다;

  • 8. 한마디
    '12.7.3 9:06 PM (110.9.xxx.119)

    사귄지 1년인데 아직도 찌릿찌릿 좋으면 그게 비정상

  • 9. ㅁㅁ
    '12.7.3 9:07 PM (175.255.xxx.163)

    싫더래도 남자 태도가 영;;

  • 10. 크으
    '12.7.3 9:08 PM (59.12.xxx.3)

    저 아주 정상적인 아줌마. 연애도 많이 하고 결혼도 잘하고.
    저도 키스하는거 싫어해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키스하는거 안 싫은 적이 없어요. 연애 초반에는 참고 하는데 연애 길어지면 딥키스는 어떻게든 도망쳐요.

    왜냐하면 사람마다 입냄새와 입맛이 다 다르거든요. 처음엔 참아보지만 아무리 뭘 어떡해도 사람 입맛, 입냄새, 타인의 입속 맛은 뭘로도 안 가려져요. 참을 수는 있지만 자꾸 맛보고 싶은 좋은 맛은 아니에요. 사랑하는 마음이 떨어져서도 아니고 그냥 남의 입속 냄새와 맛이 싫을 뿐이에요.

    이런 경우도 있어요. 혹시 애인이 입맛이 아주 민감하고 특히 후각이 예민한 사람 아닌가요?

  • 11. 자문
    '12.7.3 9:09 PM (116.40.xxx.72)

    저하구해요 ㅋ스^^

  • 12. --
    '12.7.3 9:10 PM (211.108.xxx.32)

    그러게요 . 굳이 말해 줄 필요는 없는데..
    남자 태도가 좀 그래요. 전 애인이랑 비교하는 것도 좀 그렇고..

    실은 저도 사실 그 일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남편을 사랑하니까 그냥 즐기려고 노력하고
    절대 남편에게 제가 그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은 하지 않아요.

  • 13. ....
    '12.7.3 9:12 PM (216.40.xxx.106)

    저도 키스 싫어해요 원래요. 누구랑 하든 그 침냄새나 입냄새 입속의 맛... 그사람도 그런가보죠. 저도 비위 약한편이에요. 지금 남편도 알아요 제가 키스 싫어하는거요.

  • 14. ..
    '12.7.3 9:13 PM (1.225.xxx.75)

    고걸 고대로 얘기를 왜 한대요? 22222222222
    이젠 님하고 하고싶지 않은게 키스만이 아닌거 아닌가요?

  • 15. ㅇ ㅇ
    '12.7.3 9:14 PM (223.62.xxx.25)

    일년이면 남자는 키스에 별감흥없어요
    석달이면 원글님 섭섭한게 이해가겠지만 일년이면..
    그리고 섭섭해하거니 삐지면서 눈물보이지마세요
    남자는 내가 더 잘해야겠다.생각하는게아니라 얘는 내가 그렇게좋구나 하며 쉬게 생각해요
    안달난 여자로 보이는거죠

  • 16. 키스가
    '12.7.3 9:20 PM (118.32.xxx.169)

    문제라기보단..님이 너무 안달난 여자로 보인것 같아요.
    쉽게 말하면 애정이 좀 식은 상태랄까...
    남자에게 너무 스킨쉽 심하게 들이대는 여자
    남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질릴수 있어요.

  • 17. gomgom
    '12.7.3 9:21 PM (115.136.xxx.158)

    첫애인이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8. ..
    '12.7.3 9:30 PM (223.62.xxx.84)

    뭔가 이상해요.키스에 의미가 크기도 하겠지만, 어찌보면 육체적이고 체력소모가 있잖아요.
    남자들이 그런걸 거부하면 다른 쪽으로도 의심을 해볼수있어요.
    이미 다른데서 하고왔거나 나쁘게는 직업쪽으로 의심해봐야한다고...

  • 19. ,,
    '12.7.3 9:31 PM (112.156.xxx.165)

    남자 별로네요.
    전애인 비하하는 남자치고 좋은 남자 못봤어요.
    첫애인이시라니 아무래도 냉정하기 힘드실것 같긴 하지만,
    계속 사귀시려면 밀당 잘 하셔야 할것 같네요.

  • 20. 무뎌짐
    '12.7.3 9:40 PM (121.134.xxx.90)

    시간이 지나면 스킨쉽의 감흥도 처음같지 않아요
    싫증을 잘 내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구요
    문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것에 있어요
    원글님, 그 남친한테 너무 엎어지지 마시고 좀 냉정해지셔야 할 듯.

  • 21. 다른 카페에서
    '12.7.3 10:46 PM (113.10.xxx.47)

    님들은 남편하고 키스 하시냐는 질문에.. 댓글이 ㅋㅋ 둘다 꽐라 됐을때만 한다고.. 저도 맨 정신으론 도저히 못하겠어요. 사실 남편이랑 뽀뽀도 싫어요. 그녕 참고 하지만 뽀뽀하기도 싫을땐 일부러 혀를 내밀어요. 그럼 식겁해서 떨어지죠. ㅋㅋ

  • 22. yyyy
    '12.7.3 11:26 PM (211.36.xxx.135)

    시들해진거죠 또다른 상대를 곧 찾겠군요

  • 23. 키스자체가
    '12.7.4 9:27 AM (222.121.xxx.91)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아하는게 맞대요.
    저도 지금 남편과 처음 사귈때 너무오래 키스해서 산소부족?으로 잠들어 버리고 그랬어요 ㅋ
    길거리 다니다가 사람 없으면 수시로 뽀뽀하고 그럼 지나가던 차들이 경적 울리고
    몇시간씩 해서 지쳐 떨어지고 그랬는데
    이제 결혼하고 나니 그냥 입술에 살짝 쪽 하고 말아요.
    저도 가끔은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지만 남편도 키스를 별로 안좋아하고 저도 지치네요.
    사람마다 인내심과 체력이라는게 다 달라서 원글님도 언젠가는 애인과의 키스가 무덤덤하게 느껴질 날이 올꺼에요. 그 시기가 남자친구는 빠른거고 원글님은 처음이라 느린거고.
    사람을 많이 만나볼수록 설레이는 기간이 짧아지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한번 경험했던 사이클이니까.
    사랑이 식었다고 서운해하거나 하지 마세요. 자연스러운거에요.
    거기에 너무 실망하면 아무도 못만나요. 그냥 익숙해지는것에 감사할줄도 알아야 하고
    짜릿함 외에 더 좋은 점도 많이 있습니다.. 길게 갈 관계라면 길게 보시구요 짧게 맺을 관계라면 짧게 가야죠..

  • 24. 이해해요
    '12.7.4 10:59 AM (112.168.xxx.63)

    두분 모두다요.
    남자분은 키스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친이 만날때마다 자꾸 키스 하려고 하고
    그것도 키스에 너무 정성 들여서 시간 들여서 하려고 하니
    싫어하는 입장에선 정말 힘들죠.

    몇번 이런저런 방식으로 티를 냈는데도
    원글님이 눈치 채지 못하거나 눈치 채고도 원글님은 하고 싶다고 막무가내이니
    직접적으로 말 한 거에요
    그래야 좀 알아들을 거니까요.

    원글님의 섭섭한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남친분도 힘들어서 그런 거 같은데요.

  • 25. 이런
    '12.7.4 1:57 PM (112.149.xxx.61)

    종일 키스만 한다는게 당췌 이해가 ...
    보통 그 담(?)으로 넘어가지 않나요? --; 죄송

  • 26. 키스가 싫다는건...
    '12.7.4 2:37 PM (116.36.xxx.34)

    늙은 아줌마가 봤을땐 님이 이제 그다지 신선하지도 매력적이지도 않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헤퍼보였다고 해야 하나.
    입술이 부르킬 정도로 하게 내버려뒀다는거
    밀고당기긴..결혼 후에도 필요한데
    연애시절에 끝장의 키스. 한두번도 아니고 허구헌날.
    질리지요. 그러다보면 사람도 질리고.
    이미 질린거 아닌가 싶어서요.
    쫌씩 아끼지 그랬어요

  • 27. ...
    '12.7.4 3:02 PM (39.116.xxx.108)

    장거리건 단거리건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라 하는 뉘앙스를 풍기지 말아야 해요
    연애에 밀당은 명언이죠...
    키스할때 남자가 꽁꽁 앓는 소리를 내서 왜그래 했더니
    너무 좋아서 라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 28. ㅇㅇ
    '12.7.4 3:50 PM (39.115.xxx.90)

    사귄지 1년이면...........당연하다에 1표 드립니다.


    '2년이 지나면 사람에게서 사랑에 대한 항체가 생긴다는군, 호감이 생길 때는 도파민, 사랑에 빠졌을 때는 페닐에틸아민, 그러다가 그 사람을 껴안고 싶어지고 같이 자고 싶어지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고, 마침내 엔도르핀이 분비가 되면 서로를 너무 소중히 여겨서 몸과 마음이 충만해 진다는 거야. 하지만 그 모든 게 2년 정도가 지니면 항체가 생겨 호르몬이 바싹바싹 말라버린다구. 그럼 도파민이든 엔도르핀이든 모조리 끝장이고, 아무 것도 없이 싫증난 남자와 여자만 있을 뿐이지'


    드라마 대사래요.

  • 29. 다 좋은데
    '12.7.4 3:51 PM (180.66.xxx.24)

    이전 여자가 생각난다라고 들리네요.쩝!

    솔직히 여자가 키스못하면 자기가 잘 리드하면 되지 왜 고민하지?그남자?

  • 30. 엄..
    '12.7.4 5:40 PM (220.88.xxx.148)

    화학반응시기가 끝나서..

  • 31. ...
    '12.7.4 7:50 PM (1.240.xxx.180)

    정말 좋아하는 사이라면 같이만 있어도 좋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자가 그정도로 말했을 정도면 님하고 사랑이 좀 식은거같네요

  • 32. 포실포실
    '12.7.4 8:21 PM (211.26.xxx.226)

    키스 별로 안 좋아하는 남자들 많습니다,
    남자들은 더 화끈한 걸 좋아합니다 ^^;;

    많은 남자들이 남자들끼리 있을땐 연인, 아내랑 키스하는게
    싫다 귀찮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여자들이 워낙 남자보다 더 키스를 좋아하니 욕먹기 싫어서,
    적당히 맞춰주기 위해서, 또는 자기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
    참고들 한다고들 합니다.

    님의 연인이 그렇게 더 나쁜 남자인 건 아닐 거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남자들의 불편한 진실 하나 알려드렸네요, 하핫

  • 33. .............................
    '12.7.4 9:37 PM (188.154.xxx.236)

    키스는 성관계 전에 여자에 대한 예의로 해준다....던 남자의 말이 생각나네요.
    모든 남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가 아는 많은 남자들은 키스는 별로,
    그건 일종의 정복을 선언하는 관문이고
    성관계를 하겠다는 일종의 암시 같은거구요.
    여자가 개의치 않으면 귀찮게 키스같은거, 전신애무 같은거 안하고 바로 섹스-그것도 아주 마지막 관문만 하길 원하는거래요.

    반면 여자들은 머리 쓰다듬어주는거, 이마, 볼 눈, 간지럽게 뽀뽀하고 감질나는 키스를 하다가 흥분이 되면서 섹스로 자연스럽게 유도되기 때문에 키스에 엄청난 환상을 갖는 경우가 많고요.

    전 여자이지만, 솔직히 키스는 별로 안 좋아해요...

    고민하지 말고 남친한테 애정이 식었냐고 솔직히 물어보세요.
    키스를 해주지 않고 바로 섹스를 할 정도로 여친에 대한 예의나 존중이 없다는것은 애정이 없는거죠.
    아니면 여자와 합의하에 키스를 안하거나...^^

  • 34. ..
    '12.7.4 10:45 PM (112.156.xxx.19)

    포인트는 키스가 좋으냐 싫으냐가 아니예요.
    위에 포실님 말씀하셨죠.
    욕먹기 싫어서, 적당히 맞춰주기 위해서, 또는 자기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 참고 한다고..
    이 남자는 시간이 좀 지나면 맞춰주거나 참는게 싫은거예요.
    그 뜨거운 회처럼 느껴지는 혀가 다음엔 원글님이 될거라는거 염두에 두고 만나시길 바래요.
    그 전애인은 그 남자가 다음 여자 만나서 자기 은밀한 사생활을 그딴식으로 떠벌린다는거 알고 있을까요?
    원글님 글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바로 '개*끼' 라고 합디다.

  • 35. 천년세월
    '20.2.3 1:00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무슨맛으로 키스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78 오늘아침 무슨방송에서 웃긴거 나오더군요. 4 아침방송 2012/08/16 2,293
139877 일본이 독도문제로 우리나라에 경제제재를 가한다는데요(국제경제잘.. 10 댓글좀요 2012/08/16 2,191
139876 회사에 있기가 너무 싫어요... 7 ... 2012/08/16 1,754
139875 교과서 국어수학 다 파는 사이트 있던데 아시는분~ 5 초등 2012/08/16 1,135
139874 파우더(바비,라프레리) 2 화장품 2012/08/16 1,475
139873 어금니 없는 식생활이 가능한가요? 10 .. 2012/08/16 3,137
139872 생신상 메뉴좀 봐주세요 4 ... 2012/08/16 1,032
139871 백화점 아카데미 운동 수업도 들을만 한가요? 2 백화점 2012/08/16 961
139870 배란기때도 요의를 많이 느끼나요? 1 2012/08/16 1,414
139869 은은하고 비누향같이 좋은 향수 추천좀 부탁드려요~ 12 얼큰이 2012/08/16 4,220
139868 IT에 10조 쏟은 DJ와 4대강에 30조 쏟은 MB, 승자는?.. 3 호박덩쿨 2012/08/16 1,328
139867 다툼 5 못잊어 2012/08/16 1,271
139866 울산 열대야 ;;; 열대야 2012/08/16 987
139865 82 공동구매 1 띵가민서 2012/08/16 1,105
139864 아파트 이사시 엘리베이터사용료 4 궁금해요 2012/08/16 5,190
139863 영덕 가려는데.. 여행 2012/08/16 703
139862 아이폰 AS 받아보신 분 계세요? 3 저요 2012/08/16 1,048
139861 뉴발란스 990 어떤가요? 1 2012/08/16 2,772
139860 스마트폰 보험 드신 분들~ 1 ... 2012/08/16 726
139859 [무플절망] 네놀리향이 뭐와 비슷한가요? 4 ... 2012/08/16 1,028
139858 출산선물로 아기사랑 세탁기 괜찮을까요? 15 출산준비 2012/08/16 2,396
139857 자식 키워먹기 참 산너머 산..., 6 2012/08/16 2,302
139856 화차 보며 내내 82의 댓글들이 떠올랐어요.. 5 어제 2012/08/16 2,173
139855 박정희의 천적 장준하, 그가 박정희 딸의 대선 앞두고 홀연히 다.. 11 장준하 선생.. 2012/08/16 2,810
139854 진정 독도를 지키려 했던 이는 누구인가?? 2 독도 2012/08/16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