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 있는 날이면 온통 먹을 것만 생각나거든요.
컴을 많이 하다보니 하면서 이것 저것 먹게 되는데..
요즘..먹고 싶은 것도 없고..먹어도 맛도 안나고..배만 부르구요.
그리고 밥을 맛있게 먹으려 무척 노력하는 과인데..
현미밥에 잡곡 정도로 , 찰지고 맛있게 먹던 밥을 지양하려구요.
밥이 맛 없으면 아무래도 덜 먹을 거고..
먹으려 노력 안하고 유지할 정도로만 먹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제가 집에 있는 날이면 온통 먹을 것만 생각나거든요.
컴을 많이 하다보니 하면서 이것 저것 먹게 되는데..
요즘..먹고 싶은 것도 없고..먹어도 맛도 안나고..배만 부르구요.
그리고 밥을 맛있게 먹으려 무척 노력하는 과인데..
현미밥에 잡곡 정도로 , 찰지고 맛있게 먹던 밥을 지양하려구요.
밥이 맛 없으면 아무래도 덜 먹을 거고..
먹으려 노력 안하고 유지할 정도로만 먹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저두요..평소엔 끊임 없이 먹고 싶은거 생각하는데 요즘엔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막상 먹어도 입이 써요..그냥 수박 참외 같은 수분 많은 과일만 쪼금 땡기네용
입맛돌게 식초넣고 매콤하게 무쳐서 오징어날회 같은거 해드세요.
여름이 되면 대부분의 주로 아픈 질환이 변화가 나타납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여름이 되면 나른하고 무기력하며 입맛도 없고 소화도 잘 안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여름철의 건강관리에 대해 카페 회원들이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여름이 되면 가장 큰 변화는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체온유지를 위해 기초대사율을 높게 유지할 필요가 없고
실제로 필요한 칼로리도 대폭 감소합니다.
오히려 기본적인 생리활동에서 발생되는 부수적인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는 것이 중요해지죠.
러시아 사람들은 겨울에 아주 기름진 식사를 합니다 .
그래야 혹한의 기온에서 체온을 유지할수가 있습니다.
반면 태국과 같은 더운 나라의 사람들은 담백하고 가벼운 식사를 합니다.
체온유지에 필요한 칼로리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고 특히 여름과 겨울의 환경이 극단적으로 다릅니다.
그런데 4계절의 식사량이 비슷합니다.
식당에 가보시면 일인분의 식사량이 여름이라고 결코 적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름이 되면 다들 보양식을 찾고
입맛이 없어도 억지로라도 음식을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과연 바람직할까요.
육체적으로 몸을 많이 쓰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
여름철 필요한 칼로리는 대폭 줄어듭니다.
불필요한 칼로리를 섭취하면 둘중하나가 예상됩니다.
살이 찌거나 뭄에 무리가 오거나.....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면 살이 찌고 말지만
그렇지 않은 체질은 과잉의 칼로리를 어찌 하지 못합니다.
주로 간기능이 약한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러면 과잉의 칼로리로 인해 고혈당/고지혈 상태가 되고
체온이 상승하고 땀이 많이 흐르게 됩니다.
과잉의 식사는 불완전 소화의 원인이 되고 간에 상당한 부담을 줍니다.
간문맥이 닫히면 변이 묽어 지거나 심하면 설사를 할수도 있습니다.
땀을 흘리는 것도 아닌데 여름이라고 무턱대고 물을 많이 마시면
장에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별로 상한음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변이 나빠질 수도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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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건강을 위해서 할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적게 먹는 것입니다.
남아도는 칼로리는 매일 운동을 통해서 써버립니다.
즉 과잉의 칼로리가 몸에 남아있지 않게 하는것입니다.
힘든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칼로리가 높은 간식 또한 금물입니다.
칼로리가 낮은 가벼운 과일이나 채소는 문제가 없습니다.
물도 무턱대고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반드시 소화가 다 된 다음에 물을 마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많큼만 마십니다.
특히 여름이 되면서 변이 묽어진 분들은 수분 섭취량을 조절해야 됩니다.
인스턴트음식은 대부분 엄청난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스턴트음식은 먹다보면 얼마나 먹었는지도 모르게 자구 먹게 됩니다.
습관처럼.....
주된 탄수화물의 보충 방법인 밥을 먹을때도 조금 더 덜어내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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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기한건 이렇게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통해서 남아도는 칼로리를 태우고 했는데도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은
과도하게 살이 빠진다거나 배가 고프다거나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체격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각자 필요한 기본적인 칼로리가 다르므로
자기에게 가장 편안한 식사량을 찾아야 하고 실천해야 됩니다.
가끔 과식을 하더라도
그다음 식사에서 바로 조절을 하면
별다른 문제가 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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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의 탄수화물 섭취는 고혈당을 유발하고
이는 무좀균이 무척 좋아하는 조건입니다.
특히 무좀이 있는 분들은 여름이 되면 식사량을 조절해야 됩니다.
식사량을 줄였을때 저혈당 상태가 되지 않으려면
운동/영양관리를 통해서 기본적인 간기능 관리를 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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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따라서도 미토콘드리아의 숫자가 줄어들어 에너지대사율이 저하됩니다.
그에따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데 대부분은 그러지 못하니
제때 소비되지 못하는 당은 내장지방이 되거나 혈당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노년층은 여름에 더더욱 탄수화물 섭취량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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