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171805115&code=...
경향.,한겨레 아주 유명하죠,
연아가 주니어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을때도 저랬어요...
어린 선수가 국가의 지원없이 어렵게 훈련하고 금메달을 땄는데도 차가운 시선에 삐딱한 논조들....
피겨 자체를 무슨 기득권층의 유희, 귀족스포츠로 규정짓고 뭘하든 흰눈으로 보는 논조들이 대부분이었죠.
웃기는건 1등에게만 환호하지 말라며 2등인 아사다마오에게 더 큰박수 치라고 기사 써놓고
연아가 부상입고 편파당해 3등 했을땐 편파에 대한 비판하나 없이 1등이 아닌 3등했다며
꼬리 내린 김연아 이딴식으로 써갈겼던 애들이 쟤네들임.
08월드때 한겨레 기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연아가 부상으로 진통제 맞고 출전한 경기였잖아요.
진통제 후유증으로 얼굴도 퉁퉁 부어 있었죠.
그때 쇼트에서 5위하니까 "일본선수들한테 밀려 꼬리를 내렸다" 이런식으로 기사가 나오더군요 ㅎㅎ
의사가 대회출전을 말렸을 정도의 부상인데
(그때 당한 부상이 아직까지 남아있죠. 그때 부상당한 부분의 근육을 지금도 쓰지 못하고 완치도 못한데요. 선수 생활 내내
부상재발 조심하면서 운동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의사 권고에도 진통제 맞고 무리해서 출전한 자국선수한테 그게 할말은 아니잖아요.
진짜 그 기사 보고 입이 떡 벌어졌었죠.
한겨레는 이번 황상민때도 감히 학생이 교수를 이런 논조였음
이번 경향신문 또 김연아 까는 기사 보세요 웃기지도 않아요
하여튼 좌빨꼴통 기질 어디가나요??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
이쯤 되면 진짜 폭력 같아요.
언론이 한 개인을 상대로 아무리 유명인이라도 정말 너무하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