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말고사가 끝났어요. 성적이8개과목중 영어만 98점이고 모두 만점이래요.
학원도 한번 다닌적 없고 제스스로 학습을 하는 녀석인데 너무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여기다 자랑합니당~~~
오늘 기말고사가 끝났어요. 성적이8개과목중 영어만 98점이고 모두 만점이래요.
학원도 한번 다닌적 없고 제스스로 학습을 하는 녀석인데 너무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여기다 자랑합니당~~~
대견스럽고 기쁘시겠어요.
맛있는 거 해주세요.
축하~~~
헉. 자랑스러우시겠네요~
그런데요.....
비법까지 자세히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대단한 아이네요^^
축하드리고,
비법? 좀요!!!!!!
만점 받기 힘든데 7과목 만점이면 정말 잘했네요.
기특한 아들 두셨어요.
나라룰 구한듯
뭐가 그리 꼬이셨는지...
축하드려요. 기특하네요.
우리집 중2는 시험망쳤다고 눈물흘리는거 보고 위로해주고 방을 나온 직후라 축하는 못하겠네요 ㅠㅠ
기쁘시겠어요..
어머나~~ 혼자 공부하는데 어떻게 공부하면 그런 점수가 나올까...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자~~
일단 수박이라도 한쪽씩 돌리구요ㅎㅎ
정말 짝짝짝 기분좋고흐뭇한 박수를 드립니다.
얼마나 대견스러울까요.
앞으로도 이대로 쭉 유지하면서 잘하길 기원합니다!
ㅜ.ㅜ
수학 가르치다 멘붕 중이었어요 .....우리도 중2
학원도 안다니고 그리 잘하니, 앞으로는 더잘할거예요
부러워요.. 레알 부러워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원글님..
저도 이번생에서는 무슨일을 해서든 나라를 구해야 하는데...
나라 구하는 법 좀 갈켜주세요.
대문에 걸린 글처럼 불매운동??
축!!! 만원 쥉
더운데 더~~ 더~~ 짜증난다..........
부러워서 하는말이니까???
원글님!! 이해해 주이소!!!!
자랑만 하지말구....
빨리 공부 비법 물어보시고, 올려주세요...플리이즈~~~
그정도면 전교1등 이겠네요... 츄캬츄캬...
실수라도 한과목당 한개씩은 틀리겠구만 완전 천재인가봐요
진짜 부럽네요. 밥안먹도 배부르시죠?
스스로 해서 그렇다니.
저두 비법좀 갈쳐쥉!!!
중1 낼 마지막 셤인데.. 부러워요^^
근처에 계시면 울 아들 동네 형님 만들어주고 싶네요~^^
축하드려요~~~~
진짜 뿌듯하시겠어요~
한과목만이라도 98이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아주 과목당 평정심 유지를 너무 잘 해주셔서...ㅎㅎ
기특합니다. ㅎㅎ
고등학생 되면 더 잘할 겁니다. 그 때부턴 진짜로 학원 빨, 부모 도움빨, 다 떨어지고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만 되니`
추카 추카~~ 왕 부럽습니다
공부하는법 알려주세요~~
만원 갖고 안 되겠다.
떡도 좀 돌려~돌려용 ㅎㅎ
초등고학년인 울 애들도 학원 안 다니거든요.
중등 가면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하겠지~ 했는데
원글님 아이를 보니 제 소신대로 밀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려요.
라 더 이뿌네요ㅎㅎ
맘놓고자랑하세요~~
남험담하고 베베꼬인 일상사듣는거보담
훨듣기좋네요^^
5만원 내세요~
살짝 배가 아프려 하네요~
기분 좋으시겄다~
자식에 울고 웃고 우리네 인생이 그러네요~
축하드려요~
님~~ 지역이 어디세요? 같은 중2인데, 울아들에게 공부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옆에서 안타까워요.
똑같네요^^ 그리고 나머지는 그이하...쭉쭉 아래로 ㅎㅎ 중학생이 100점 맞는건 힘든일이라며...항상 점수에 만족하는 울아들...암튼 부럽사와요~ 자랑할만 하시네요^^ 떡 돌리세요~~
저도 축하드려요~
너무너무 부럽사와요~
비법좀 알고 싶네요~^^
축하드려요...
너무 좋을실거 같아요...
부러운거 백만배 입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운 비법을 빨리 풀어놓으세요
아이가 똑똑한가봐여
제가 봐도 100점은 못맏겠더만,
식사 안하셔도 배부르시겠어요 ㅎ
ㅎㅎ
흐뭇,행복하시겠어요
저희 중ㅣ은 지금 질풍노도의
시기인데, 그래도
님의 행복에 기좀 받아
갑니다!
저희 집에도 그런 날이
오시겠죠ㅎ
흐뭇한 댓글들 보기 좋네요!ㅎ
비결은 혹시 자존감이던가요?
한 단어만이라두 플리즈!!ㅎ
8과목에 7과목이 만점이요?
5과목도 올백 맞기도 참 힘들다 느끼는 요즘인데....초3.ㅎㅎㅎㅎㅎㅎ
원글님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 하루종일 우리딸에게 올백 맞았다는 전화가 오기만 기다리고 있어요~~~ㅋㅋㅋㅋ
중딩 1인 울 딸은 수학, 과학, 한자 100점. 나머진 90점 내외.
첫날 영어를 망쳤다며 눈이 벌개가지고 들어 오더니,
마지막날 수학 만점 맞았다고 히히호호.
그 순진함에 귀여워죽겠어요
이런 자랑은 들어도 기분 좋아요 ^^
앞으로 더 잘할것 같아요 부러워요
와우~~~~~~부럽네요.
원글님 자랑비 내셔야 겠네요.^ㅇ^
40점 , 60점 맞아서는 울지도 않고 배고파 밥줘!!! 하며 시험 끝나면 뭐하고 놀지 궁리만 하는 울집 웬수를 우째야 좋을지...
고2 우리딸도 지난 6월 모의수능에서 국영수 다 만점 받았어요
제대로 시험망치고 자고 있어요. 내일 마지막인데...
오우!!!
부럽삼!!!!!!!!!
낼 모레가 시험인 고1딸
오늘은 자율학습 안하고 집에 왔길래
(얘도 공부잘하긴 했었음 중학교땐 ㅎㅎ
근데 그룹과외시켰어요 중3때부터 하도 원해서)
이 글을 보여줬어요
저: 이거 봐라 이 아이는 학원 안다니고도 다 백점이고 한과목만 98점이랜다
딸: 이거 거짓말이에요 이걸 어떻게 믿어요 성적표 가져오라고 해요
저: 이 아줌마가 뭐 남는다고 여기다 거짓말을 쓰겠니?
딸: 그냥 딸 공부 못해서 속상해서 반대로 쓴것일수도 있어
저: 그래서 이런 경우가 절대 없다고 생각해?
딸: 있겠지 전국에 한두명
저: 아 지가 못하니까 전국에 한두명이래 니가 아니면 아닌거지
딸: 그래서 저 아줌마 딸아님 아들?하고 나랑 바꾸자면 바꿀꺼에요? -_-
저: 아니?
딸: ^_^
저: 가서 공부해라..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