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마가 맞긴 한가봐요

ㅠㅠㅠ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12-07-03 16:52:02

서울인데 천둥치고 난리네요..

오늘 비 안온다고 해서 아침부터 열심히 빨래 돌렸더니..

 

아웅..

냄새 날까봐.두렵네요

 

작년 여름에 이곳으로 왔는데 집이 햇빛이 잘 안들고 습해 그런지

작년 장마에 곰팡이 땀시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올해까지만 이곳에서 지내야 되서.ㅠㅠ

올해는 어찌 될지. 걱정이 이만저만

제습기도 구입했는데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봐.. ( 작년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어쩔수 없지만.)

 

아웅..

올해는 비가 적당히만 오고 작년처럼 매일매일 내리지만 않았음 좋겠어요.

기분도 우울해지거든요.ㅠㅠ

IP : 1.231.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 4:53 PM (165.132.xxx.208)

    ^^ 아직 장마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기분이..?
    좋게 좋게 생각하셔요. 천둥도 치고 번개도 치면 대기가 새롭게 된다고 하네요

    우리가 모르는 전체적인 조화안에서 우리는 살아가잖아요
    장마에도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님은 이미 행복한 사람..~~ ^^

  • 2. ..
    '12.7.3 4:56 PM (60.196.xxx.122)

    저는 전에 집에서 곰팡이, 습기에 제습기 효과 많이 봤어요~
    희안하게 제습기 돌리고부터 곰팡이가 안생기더라구요.
    지금 집은 또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 돌려야할판이에요..;;

  • 3. 지난주에
    '12.7.3 4:58 PM (112.168.xxx.63)

    금요일엔가 비가 내렸잖아요~
    그때 원래 예보가 사흘동안 120ml 내린다고 그랬는데
    첫날하고 둘쨋날 좀 내리는가 싶더니 그쳤었어요.

    예보가 맞는 건가 싶네요.

  • 4. ...
    '12.7.3 5:10 PM (211.243.xxx.154)

    저희집도요. 장마뿐만아니라 누수로도 집안이 온통 곰팡이천지였어요. 주인집에 아무리 얘기해도 1년내내 천정에 물방울 맺혀있고요. 올해도 두려워죽겠어요. ㅠㅠ

  • 5.
    '12.7.3 5:45 PM (211.114.xxx.77)

    여긴 시골인데 비가 부족해서 농민들 시름이 장난 아닙니다.
    장마때는 그래도 비좀 내려주고 여름엔 또 나름 더워줘야 농작물이 잘될텐데.
    농민들만 문자게 아니에요. 날씨가 이상해서 농작물 망치면 또 도시에 사는 우리네는 먹거리 가격 올라가서 근심이죠...

  • 6. 원글이
    '12.7.3 6:31 PM (1.231.xxx.12)

    저는 비 오지 말라는게 아니에요...
    윗님. 누가 모르나요..
    적당히 오라고 본문에도 썼잖아요..

    그리고 저 아는 분이 이런 가뭄 상태에서 장마기간 되면..
    농작물 다 떨어지신다고 하셨어요.
    비가 많이 와도 문제란 소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331 서울에 부부 상담 클리닉 추천해주세요..연륜있는 분으로요ㅠㅠ 2 2012/07/17 2,507
130330 근데 서회장은 무슨 내용의 통화 했어요? 9 추적자 2012/07/17 4,278
130329 다이어트 심히게 하면 생리주기에 변화오나요? 5 고민 2012/07/17 1,760
130328 추적자 왜이리 눈물나게 하는지 35 ㅠㅠ 2012/07/17 10,527
130327 절바지 어디서 구입하나요? 13 야매 불교.. 2012/07/17 5,771
130326 이자스민 기사,,, 4 eoslje.. 2012/07/17 2,148
130325 수학/통계 관련 영어 표현 질문 드립니다. 3 수학 2012/07/17 7,192
130324 MBC노조 파업 170일.....!! 1 도리돌돌 2012/07/17 1,283
130323 중학생들 밤에 몇시에 자나요? 4 중1 2012/07/17 2,594
130322 아기랑 서울 나들이 추천해주세요. 8 18개월 아.. 2012/07/17 3,178
130321 깻잎장아지 붉은색인데 겉에 양념은 보이지 않은데 어찌 만드나요?.. 2 벌겋게삭힌깻.. 2012/07/17 1,687
130320 불면증이요~ 4 숄숄~~ 2012/07/17 1,519
130319 오래된 장에 넣어둔 옷을 입었더니 따끔따끔 뭐가 무는데요 2 구르밍 2012/07/17 2,645
130318 유치원아이 교육 너무놀리나 2012/07/17 866
130317 [펌] ‘박근혜 올케’ 서향희씨 홍콩 출국 ... 2012/07/17 2,507
130316 도니도니돈까스 완전실망..ㅠ 11 ... 2012/07/17 6,028
130315 매니큐어 말이죠~ 10 어렵다 2012/07/17 2,367
130314 경구피임약..,부정출혈 2 흐음 2012/07/17 3,952
130313 우체국 보험실적 강요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ㅠ.ㅠ 9 머리아픈새 2012/07/17 6,304
130312 올림픽... 뭐보나ㅡㅜ 7 에궁 2012/07/17 1,397
130311 평촌 호계동 시외버스정류장 위치...? 7 궁금녀 2012/07/17 7,441
130310 남편의 문자 해석좀해주세요 8 남편의문자 2012/07/17 3,626
130309 박근혜 입만 보는 방송3사…‘비판’은 자체생략?! yjsdm 2012/07/17 863
130308 '추적자'가 드디어 막을 내리네요. 3 mydram.. 2012/07/17 2,290
130307 좋은 과외선생님 구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9 과외 2012/07/17 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