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데 천둥치고 난리네요..
오늘 비 안온다고 해서 아침부터 열심히 빨래 돌렸더니..
아웅..
냄새 날까봐.두렵네요
작년 여름에 이곳으로 왔는데 집이 햇빛이 잘 안들고 습해 그런지
작년 장마에 곰팡이 땀시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올해까지만 이곳에서 지내야 되서.ㅠㅠ
올해는 어찌 될지. 걱정이 이만저만
제습기도 구입했는데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봐.. ( 작년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어쩔수 없지만.)
아웅..
올해는 비가 적당히만 오고 작년처럼 매일매일 내리지만 않았음 좋겠어요.
기분도 우울해지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