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끊어야 하나 유지해야 하나?(길어요)

친구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2-07-03 16:15:19

댓글 주신 분들 정말 고마워요^^

글은 지워요..

너무 사실적이라서 혹시나 해서요..

감사합니다~

IP : 1.241.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 하는 사람은
    '12.7.3 4:20 PM (112.168.xxx.63)

    그저 멀리하는게 좋아요.

    모임에선 모임얘기만 해야지 자기 영업하라는 모임도 아니고 말이죠.

  • 2. ....
    '12.7.3 4:20 PM (110.47.xxx.150)

    님이 그런 문제로 맘이 심란하다는 건...이제 정리를 해야할 때가 왔다는 거 아닐까요.
    솔직히 나이 먹어가며 친구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마음의 짐이 되고 부담이 되는 친구는 더이상 친구가 아닌 스트레스일 뿐이지요.
    저라면 정리할 거 같아요.

  • 3. ....
    '12.7.3 4:28 PM (210.204.xxx.29)

    읽어보니 친구가 아닌데요.
    찔러봐서 들어주면 뭐 좋은거고 아니면 그만인 대접도 제대로 못받는 봉이에요.
    왜 그런 대접을 받아가면서 만나시나요?
    친구는 무슨 친구요. 친구라면 그렇게 대하질 않아요. 원글님만 친구였던듯하네요.

  • 4. 으으
    '12.7.3 4:39 PM (59.20.xxx.223) - 삭제된댓글

    대충 멀리하세요. 저희 언니 친구도 설계사인데 자기한테 보험들지 말라고해요. 괜히 복잡해진다구요. 나이들고 스트레스 받을 일 있나요.
    저같으면 점점 멀어져요.그래서 제 주위에 친구가 없지만;

  • 5. ..
    '12.7.3 4:54 PM (121.165.xxx.122)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 비유 안맞추면 다 별루인지..
    제가 보기엔 그냥그런데,보험하시는분입장에서 딸있는 원글님이 든든해 보일수도 있어요.
    내가 너무힘들면 말하나하나 뜻있게 들리는듯하니, 마음을 편히 가지도록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208 집에서 핸폰 받는거 싫어 하시는 분 계세요?? 9 자유를달라 2012/07/17 1,907
130207 화장실 하수구 냄세 심란하네요~~~ ㅠㅠ 8 bb 2012/07/17 4,207
130206 임산분데,, 공포영화 너무 보고 싶어요 7 임산부 2012/07/17 5,419
130205 모기 퇴치법 효과있는 것 있나요? 5 모기모기 2012/07/17 1,780
130204 5년전 "구국 혁명" 시각 그대로… '아버지의.. 5 세우실 2012/07/17 1,142
130203 백화점에서 명품정장 팔면서 이렇게해도 되나요? 10 어이없어 2012/07/17 3,559
130202 밑에 동물원 관련글 읽고서요 2 .... 2012/07/17 843
130201 원룸 놓을때 세탁기 같은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으면 좋은가요? 9 ... 2012/07/17 2,629
130200 빨랫비누 추천해주세요 ~ 6 비누 2012/07/17 2,207
130199 구연산 물에 풀어 숟가락, 식기 등등 담궈놨는데요.. 1 구연산물 2012/07/17 2,539
130198 원글삭제합니다 15 여름손님 2012/07/17 3,317
130197 조일보 보셨어요? 오늘 첨 봤는데.. 재미있네요... 6 조일보 2012/07/17 1,528
130196 강동원이 짝사랑한 배두나가 미혼모로 나오던 드라마 18 연예계 2012/07/17 6,548
130195 태국고수님들, 환전은 얼마나 해야 할까요...홍콩돈도.. 2 태국초보 2012/07/17 1,565
130194 우울할때 82쿡에서 나와같은기분 검색해보니, 한결나아지네요.... 1 안개꽃 2012/07/17 1,106
130193 귀가 예쁜 분들 부러워요. 10 쫑긋 2012/07/17 3,050
130192 이성간 칭찬의 역효과 (펌) 후반부가 쪼금 웃겨서리 보스포러스 2012/07/17 1,559
130191 시댁에서 애기 봐주는 분들 얼마 드리시나요 34 음음 2012/07/17 11,959
130190 여자 면접시 정장 구입관련요~ 6 도움 2012/07/17 1,858
130189 오늘 저녁은 또 뭘 먹나..ㅠ.ㅠ 11 2012/07/17 2,645
130188 남자는 여자의 과거를 어디까지 이해해줄 수 있을까요? 13 스나이펑스 2012/07/17 6,164
130187 새벽에 옆집 아이가 울어되서 잠에 깨요... 6 옆집사람 2012/07/17 2,110
130186 다들 시부모님 환갑때 쓰신 비용이 얼마나 되시나요? 6 며느리 2012/07/17 2,967
130185 박근혜의 아들... 13 2012/07/17 10,620
130184 외국인이 우리나라말 배우는게 많이 어렵나요 ..?? 15 ........ 2012/07/17 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