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순간...감사합니다

하늘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2-07-03 15:29:36

나 아닌 타인이 이해가 안될땐 화가 났고

나 자신이 이해가 안될땐 순간순간이 그리도 허무할수가 없었는데....

 

이제 조금 그것을 넘어섰다고

한순간에 편안함을 느끼네요.

오랫동안 끌어오던 고단함이 어깨에서 내려온것 같습니다.

 

삶의 파도는 앞으로도 있을테지만

지금 이 순간의 편안함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IP : 116.33.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2.7.3 3:30 PM (58.123.xxx.137)

    읽는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글... 저도 감사합니다.. ^^

  • 2. ...
    '12.7.3 3:34 PM (115.138.xxx.17)

    저도 지금 삶 나쁘지 않은데...
    왜 자꾸 화가 날까요.. ㅠ

    그것은 아마 쥐박이때문인것 같아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234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 --1 25 지니제니 2012/08/28 6,218
145233 태풍이 크다더니 3 역시 오래걸.. 2012/08/28 2,722
145232 세금은 아깝다 하시면서 지적재산권료는 안 아까워요? 3 ㅎㅎ 2012/08/28 1,005
145231 서울은 진짜 태풍이 이제야 오나봐요 4 진짜태풍 2012/08/28 4,381
145230 아랑 사또전 아랑 죽인 범인은 최주월 같네요 2 mac250.. 2012/08/28 2,792
145229 냉동생선 오늘 해동했는데 내일 저녁에 먹어도 될까요? 1 ... 2012/08/28 1,074
145228 티비가 없어서 1 ㅇㄹ받아 2012/08/28 1,131
145227 어르신들 폰에 깔 앱 추천부탁해요. 2 효도르폰~ 2012/08/28 1,488
145226 MB는 대학을 사학재단들 대놓고 돈버는 곳으로? 2 아마미마인 2012/08/28 939
145225 대단한... 1 그네양 2012/08/28 873
145224 쑥뜸을 뜨는데 계속 몸에서 담배연기 냄새가... 9 건강지킴 2012/08/28 8,350
145223 끝난줄 알았더니 3 끝난줄 2012/08/28 1,677
145222 이런 날씨에 길고양이 밥먹으러 나올까요? 15 냥이 2012/08/28 1,452
145221 이상득은 제대로 구치소 생활하고 있나요? 3 이와중에 2012/08/28 1,947
145220 테잎 떼었는데 다시 붙여야 하나봐요 7 급한성격 2012/08/28 2,581
145219 태풍 지나가고 잠잠해진것 같아서...(그나마 비가 안 와서 다행.. 햇볕쬐자. 2012/08/28 962
145218 뽐뿌에 휴대폰.... 12 뽐뿌~~ 2012/08/28 2,890
145217 명품가방 표절하는게 나쁜것임? 20 ㅎㅎ 2012/08/28 4,070
145216 오늘이 제삿날인데요 12 여자 2012/08/28 2,841
145215 어떻게 하면 집에서 운동 안빼먹고 꾸준히 할 수 있을까요? 2 아 쫌 2012/08/28 2,325
145214 자궁적출 13 고3엄마 2012/08/28 9,981
145213 신문들 떼셨어요? 8 이러지도 저.. 2012/08/28 2,331
145212 감자튀김에 이어서 고구마튀김도 ㅋ 1 잘될거야 2012/08/28 2,631
145211 메일을확인했는데,,내가모르는곳에가입되어있어요 1 도움 2012/08/28 859
145210 월세 세입자가 월세 두달치 반 밀리고 공과금 50만원 정도 연체.. 12 어찌하오리까.. 2012/08/28 7,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