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순간...감사합니다

하늘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2-07-03 15:29:36

나 아닌 타인이 이해가 안될땐 화가 났고

나 자신이 이해가 안될땐 순간순간이 그리도 허무할수가 없었는데....

 

이제 조금 그것을 넘어섰다고

한순간에 편안함을 느끼네요.

오랫동안 끌어오던 고단함이 어깨에서 내려온것 같습니다.

 

삶의 파도는 앞으로도 있을테지만

지금 이 순간의 편안함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IP : 116.33.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2.7.3 3:30 PM (58.123.xxx.137)

    읽는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글... 저도 감사합니다.. ^^

  • 2. ...
    '12.7.3 3:34 PM (115.138.xxx.17)

    저도 지금 삶 나쁘지 않은데...
    왜 자꾸 화가 날까요.. ㅠ

    그것은 아마 쥐박이때문인것 같아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442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5 속상해 2012/07/10 1,740
126441 중1수학 점수 올리는 법 10 울고싶다 2012/07/10 3,352
126440 지금 박근형 하는말.. 3 토실토실몽 2012/07/10 2,409
126439 천식은 내과로 가야하나요 이비인후과로 가야하나요? 2 병원 2012/07/10 25,143
126438 발톱을 어떻게 깍여야 하나요 4 고슴도치 2012/07/10 1,075
126437 시터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1 베이비시터 2012/07/10 12,686
126436 살면서 단한번이라도 간접적으로라도 왕따 안당해보거나 안시켜본사람.. 2 ,, 2012/07/10 1,312
126435 강동..윤,저놈은 선거일 밤에 왜 또 집에 기신기신..? 에잉?? 2012/07/10 1,261
126434 역시 이상득이다. 넥타이 잡고 계란던진 사람들 조사한다네요. 4 만사형통 2012/07/10 1,769
126433 중학생이 읽을만한 책-10대와 통하는 미디어 ... 2012/07/10 1,444
126432 밤마다 주여 비명 지르는 교회는 무슨 교회인가요? 11 음? 2012/07/10 2,825
126431 블루베리를 키우고 싶은데요 더워 2012/07/10 850
126430 日, 불법체류자 관리 강화…외국인 반발 고향에선 2012/07/10 1,009
126429 대학원 대학교? 1 ... 2012/07/10 1,853
126428 손현주 예전에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노래 불렀던 드라마 6 궁금 2012/07/10 6,256
126427 vlfdygks wjdqh 19 헐~ 2012/07/10 12,390
126426 추적자 오늘은 꼭 목따라~! 6 ㅋㅋㅋ 2012/07/10 1,479
126425 기사/일산 신도시 반값 아파트 속출 3 연합뉴스 2012/07/10 3,963
126424 에혀...자식성적이 뭔지 ㅠㅠ 12 라바 2012/07/10 3,792
126423 방금현장 21에서 나온.. 세상에 2012/07/10 947
126422 저희 시어머님의 속마음을 모르겠어요 3 음ᆢ 2012/07/10 1,404
126421 베스트글 읽으니 세상사는게 참 무섭게 느껴지네요. 32 ..... 2012/07/10 14,482
126420 해피머니상품권 사용방법좀 알려주세요 3 양파 2012/07/10 2,570
126419 문재인에 대한 추억 11 .. 2012/07/10 2,705
126418 큰사이즈의 할머니 옷을 어디서 사야 할까요 10 도와주세요~.. 2012/07/10 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