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형상 미스터리, 감자싹 예수, 나방 예수, 개x구멍 예수, 새우꼬리 예수,
세계기독교인들이 기력이 虛했는지 각종 기괴한 예수형상들이 미친듯이 출현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압권인 것은 개x구멍 예수, 새우꼬리 예수, 감자싹에 나타난 예수형상이래요!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허(虛, feeble)한걸까요? 아무리 그래도 이런 형상보고 예수라 하기엔
이게 다 십계명 “아무 형상이든 만들어 섬기지 말라”를 위배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불교나 천주교등 타종교 형상들은 우상이라며 냉혹하리만치 자비를 베풀지않는 반면 자기들
섬기는 예수님 형상은 마치 무슨 신주단지 위하듯 위하고 보호하고 쉴드치고 난리가 아니죠
여기다 정복주의, 배타주의, 근본주의 복음주의 신앙이 더해지면 막 물,불 안가리고 부숴요!
왜? “아무 형상이든 만들어 섬기지 말라”했다면서 하나님 외에는 다 우상(소의神) 이라면서
하지만 알고보면 하나님은 애초에 형상이 없으십니다 빛, 진리, 사랑, 정의,, 이게 하나님임!
그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나타나긴 하셨으나 이 예수 역시 그 형상을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는 성부이신 아버지의 “아무 형상 이든 만들어 섬기지
말라”를 이루려하시는 배려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후세에 기력이 약해진 기독교인들이
말라”를 이루려하시는 배려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후세에 기력이 약해진 기독교인들이
또 다시 “예수 형상을 만들어” 섬긴게 오늘날 사진 액자에 나온 예수 초상화 그림인 것이죠!
그결과 성령이 떠났구요(창6;2) 저런 흉측한곳에서 예수형상을 찾는일이 거듭반복되는것임
하지만 그 마음가운데 “사랑, 빛, 진리, 공의”를 지닌사람들은 결코 마음이 허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높은곳에서 찾지않고 낮은곳에서 찾는사람들은 이미 만나고있기 때문입니다(마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