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세상에서 이런 여자가 제일 부러워요.
돈 많은 여자 no.
예쁜 여자 no
지적인 여자 no.
인기많은 여자 no.
성공한 여자 no.
but 자기가 사랑하고 그사람한테 사랑받으며 사는 여자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서 잠들고
그 품에서 아침을 맞이 하는 여자...
그런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여기 고민 글이라고 올라온 글을 봐도, 전 사랑하는 사람과 산다는 그자체만으로도 부러워요..
꼭 내가 사랑하고, 그쪽도 날 사랑하는 그런 사람과 한번이라도 살아보고 싶었는데
저 성격으로는 불가능한가봐요.
그쪽에서 절 좋다고 하면 시큰둥해있다가 그쪽에서 절 싫어하면 좋아하기 시작하는 굉상한 성격의 소유자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포기 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