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면 입에서 나는 쉰내의 정체가 뭔가요?

... 조회수 : 6,242
작성일 : 2012-07-03 12:16:50

운동을 꾸준히 했더니 이제 웬만한 동작은 수월한데, 런지가 아직 힘들어요.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는데요.

런지하다보면 제 입에서 쉰내가 갑자기 느껴집니다. 더 이상 못 참겠다 할 때 쯤요.

 

등산이나 자전거 타고 온 날, 아니면 하루 종일 몸을 움직여서 피곤했던 날 집에 돌아오던 나는 냄새인데,

런지 동작은 조그만 해도 입에서 쉰내가 팍~ 

 

이게 운동하면 나온다는 피로물질 젖산의 냄새일까요? 

IP : 211.109.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7.3 12:55 PM (210.117.xxx.96)

    위산 역류로 인한 냄새라고 하던데요...

  • 2. 원글이
    '12.7.3 1:07 PM (211.109.xxx.3)

    힘든 운동할 때 나는 쉰내가 위산역류한 냄새는 아닌 것 같은데요;;;;

  • 3. 흐음
    '12.7.3 1:34 PM (1.177.xxx.54)

    아직 힘들어서 그래요.
    익숙해지면 안나요
    저는 요즘 달리거든요
    달리면 처음엔 심장 터질것 처럼 힘들때가 있는데 보통 학창시절때도 그러면 입에서 쉰내 피냄새 난리도 아니게 났거든요.
    그런데 이게 또 힘이 안드니깐 안나더라구요.
    신기했어요.땀은 막 나는데 몸은 오히려 더 시원해지는느낌.

  • 4. 예뚱
    '12.7.3 1:37 PM (115.92.xxx.4)

    지방타는냄새일꺼에요~
    저 옛날에 다이어트할때 운동은 안하고 식이조절로 할떄
    아침마다 저렇게 입냄새가 나더라구요

  • 5. ㅋㅋㅋ
    '12.7.3 2:29 PM (183.98.xxx.7)

    ㅋㅋㅋ지방타는 냄새..아..빵터져요 진짜

  • 6. 원글이
    '12.7.3 3:21 PM (211.109.xxx.3)

    흑 웃지만 마시고 도대체 저 쉰내의 정체를 알려주세요. 궁금하면 못 참는 ㅠㅠ

  • 7. ㅋㅋㅋㅋ
    '12.7.3 6:37 PM (183.98.xxx.7)

    저도 정확하게 모르겠는데요..몸에 열때문에 단내가 난다하는데요............ㅠㅠㅠㅋㅋㅋ원글님 긔요믜..ㅎㅎㅎㅎㅎㅎ 너무 신경쓰지마세요..누구나 운동 빡세게하다보면 입에서 단내나요..ㅋㅋㅋㅋ

  • 8. 원글이
    '12.7.3 7:27 PM (211.109.xxx.3)

    아 쉰내가 아니고 단내라고 하죠, 보통? 쓰면서도 뭔가 찜찜했어요 ㅎ 눼눼...
    근데 그 단내의 정체, 성분이 뭔지 넘 궁금해요 ㅠㅠ 지방 타는 냄새일까요 역류한 위산일까요? @_@

  • 9. ...
    '20.5.11 8:25 PM (175.223.xxx.22)

    지방타는 냄새 맞대요 ㅎ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4484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245 여수 엑스포, 통영갑니다. 정보 부탁드려요. 2 휴가 2012/07/03 1,183
125244 몰딩이 갈색인테 흰색 페인트칠.. 2 에구 2012/07/03 1,159
125243 한일군사정보협정…반성 없는 MB, 옹호하는 방송3사 2 yjsdm 2012/07/03 680
125242 남편이 저 라섹하라고 하는데 어쩔까요? 3 으아 2012/07/03 1,162
125241 도와주세요~))))쯔비벨 죽그릇 손잡이가 박살났어요..ㅜ.ㅜ 3 ㅠ.ㅠ 고기.. 2012/07/03 1,205
125240 머리가 너무 축 쳐졌어요 납작이 2012/07/03 569
125239 부동산 관련해서 전문변호사님 소개좀 해주세요 추천부탁 2012/07/03 664
125238 크록스구입... 횡재한 기분 6 흐흐 2012/07/03 3,624
125237 아이가 장난치다가 코를 식탁에 부딪쳤는데 코피가 났어요... 4 긍정최고 2012/07/03 764
125236 고양이가 작은 아들을 좋아해요. 6 착한이들 2012/07/03 2,414
125235 쿠키 가루로 핫케익 해 먹을수 있을까요 1 coxo 2012/07/03 570
125234 합정역에서 제일 가까운 대형서점은 어디일까요? 4 목마른여자 2012/07/03 4,869
125233 우크라이나는 유럽인가요 아시아인가요? 8 응? 2012/07/03 6,822
125232 놀이터에서 침 뱉는 아이가 있다면요.. 2 애기엄마 2012/07/03 1,874
125231 19대 국회 개원하면 끝?…남은 현안 모두 외면한 방송3사 yjsdm 2012/07/03 638
125230 컴퓨터 본체만 구입할경우에 자판기랑 마우스도 주는지요? 4 ... 2012/07/03 889
125229 주말농장하는 분들~ 감자 캐셨어요? 5 감자 2012/07/03 1,246
125228 부추김치를 담갔는데 많이 짜네요..해결방법없나요? 5 부추김치 2012/07/03 2,126
125227 애인이 저랑 키스하는게 별로래요.. 34 아무것도아닌.. 2012/07/03 29,344
125226 갱년기 우울증과 정신과 증상은 다르죠? 1 문화센터 강.. 2012/07/03 2,199
125225 식은밥이요. 전자렌지가 없는데.. 8 설거지하고올.. 2012/07/03 2,002
125224 학점은행으로 사회복지사 따면? 5 학력 2012/07/03 2,107
125223 작은쇼파 추천좀여 ~ 4 하늘 2012/07/03 1,141
125222 이거 제가 말실수한 건가요. 기분나쁠까요. 16 걱정 2012/07/03 4,370
125221 컴퓨터 화면에 즐겨찾기 어찌 만드나요...? 3 .... 2012/07/03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