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자기 열받는 다고 전화왔어요.
월 세 식구 25만원 정도 보험료가 나가는데
담당 설계사가 항상 전화한통 없다구요. 관리가 없다는 말이죠. 명절에 문자 한통 없는거 기본이구요..
보험 들기전에는 그렇게 여러번 찾아오더니
들고나니
완전 쌩까는 경우. 다들 그런가요????
남편이 지금 담당자 바꾼다고 혼자 난리치고 있네요. 보험든지는 2년 넘었어요.
남편이 갑자기 열받는 다고 전화왔어요.
월 세 식구 25만원 정도 보험료가 나가는데
담당 설계사가 항상 전화한통 없다구요. 관리가 없다는 말이죠. 명절에 문자 한통 없는거 기본이구요..
보험 들기전에는 그렇게 여러번 찾아오더니
들고나니
완전 쌩까는 경우. 다들 그런가요????
남편이 지금 담당자 바꾼다고 혼자 난리치고 있네요. 보험든지는 2년 넘었어요.
그게 나아요.
어차피 필요해서 든 보험 잘 드셨다면 그정도가 딱 좋더라고요.
때마다 전화오고 안부전화 하면 좋을 거 같나요? 아뇨
그때마다 연락오면 보험상품 새로 들어달란 소리 할까봐 겁나고
그냥 간단한 인사라도 부담되고 그래요.
내가 필요한 보험 잘 들었으면 그걸로 된거에요
나중에 보장받을때나 설계사 연락하거나 하면 되는 거고요.
나중에 보험금 받을때 잘 처리해 주겠죠.
200만원씩 연금(이게 제일 보험모집인에게 혜택 많다죠) 들어주는 사람만
명절때 비닐장갑, 비닐봉투 그런거 집 전화통만한 사이즈 박스에 넣어서 보내주던데요.
더 빼먹을려고 연락하는겁니다.
설계서 보고 보험 들면 안되고
내필요에 의해 보험 들었으니 연락할 필요도 없죠
앞으로 더들 게 있는 사람과 많은 사람을 소개시켜줄 사람에게 잘하는것 같아요.
님네에게서 본전 다 뽑아먹어서 그래요.
가입하고 6개월 안에 해약하면
설계사가 그동안 받은 수당을 다 토해내야 되는데
6개월 지나면 해약하든 말든 아무 상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