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봉춘밥차와 현수막
1. 명문으로
'12.7.3 11:52 AM (218.49.xxx.64)위로받고 한마음이 되었던게 중요하지
지금 중요한 문제가 얼마나 산적해 있는데
그럴 생각을 하시는지..
노조원들께 위로 드린건 백번 잘한 일이지만
노력 알아달라고 강요하는거 같아 별로네요.
파업중인데 마봉춘노동역사관 건립은
모든 원활한 해결 뒤 그분들의 몫이죠.
언론인들이신데 오죽 알아서 잘 하실까요?
너무 앞서 가시는 느낌이네요.2. ..
'12.7.3 11:54 AM (118.32.xxx.191)노동조합에서 알아서 할일이지만
현수막은 1회용이긴 너무 아까워서 글 올렸습니다..3. 음..
'12.7.3 11:56 AM (27.115.xxx.54)첫댓글님 왜이리 발끈하시는지...
민초들이 나서서 이런 이벤트를 벌였다는건 역사적으로도 꽤 의미있는일인것 같은데요..
보존하고 기록할만하고 저도 무엇보다 1회용으로 쓰고 버리기엔 아깝습니다. ^^;4. **
'12.7.3 11:58 AM (165.132.xxx.223)좋은 추억이 담긴 물건이니 잘 보관했다 나중에 빛이 나길 바래요 ^^
5. 쓸개코
'12.7.3 11:59 AM (122.36.xxx.111)충분히 해볼 수 있는 생각인거 같은데..
6. 진짜 명문 ㅎㅎ
'12.7.3 12:15 PM (211.41.xxx.106)당연히! 1회용 아닌 거 아니었어요?
그냥 버린다면 너무 아까워요.
노조측에서도 탐을 낼 것 같은데요.
파업 끝날 때까지 지금처럼 계속 걸어두고 나중엔... 역사관이야 만들면 좋지만 좀 거창한 것 같기도 하고... 그건 그때 가서.
할튼 지금은 그 자리에 계속 두시지, 벌써 수거하셨나요들?7. ....
'12.7.3 12:32 PM (182.218.xxx.221)원글님의 취지는 좋지만 너무 오버하지 맙시다. 전 첫댓글님 의견에 공감하거든요
8. 학부모
'12.7.3 12:32 PM (222.111.xxx.130)공정 방송을 위한 파업이라는데...정말 그런지 묻고 싶습니다.
PD수첩 광우명 내용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대부분인데..자신들이 가진 기득권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방송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송을 하고 싶다고 그냥 솔직하게 말하지 ...시청자 운운하는 꼴이라니..9. 너무 좋은일 하셨지만..
'12.7.3 12:36 PM (220.76.xxx.132)첫 댓글님 의견도 동감..
10. 학부모님..
'12.7.3 12:37 PM (118.32.xxx.191)사실과 다르다면 법원에서 왜 모두 무죄판결내렸죠
학부모님이 칭송하실듯한 2BM치하인데..11. 학부모님
'12.7.3 12:38 PM (222.236.xxx.10)진짜 학부모 맞습니까???
님 피디수첩 운운하는거 보면 조중동 신문 한면만 보고 글 다는거 같아요.
그렇게 사실과 다른 피디수첩이라면 왜 무죄판결 받았나요??
미국소 파동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몇년후 두고보면 될거 아닌가요??
자신들이 가진 기득권이라...그게 뭔데요???
뉴스에 낼거 못내게 억압하고 현정권에 아부하는 방송이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조중동도 부족해서 공중파 삼사까지 정권에 아부하는게 과연 옳은건가요??
무슨 말을 하는건지,.. 참 ..학부모님,님은 자녀를 위해 그럼 미국소 많이 드시고 행복하게 사세요.12. 참내.
'12.7.3 12:48 PM (112.148.xxx.244)학부모님!~
방송과 찌라시 3사가 편파적인 방송을 하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어느 나라에서 왔을까?
진실을 왜곡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눈과 귀를 멀게하는
그리고 낙하산 사장으로 내려와서 파란집 드나들면서
온갖 비리 다 저지르고 ... 현 정부 불리한 방송은 한 번도 내보내지 않는 쥐 똘마니 김재철
그 놈 비리...You Tube(유튜브) 가서 김재철 검색치면 그 놈 비리 다 나오는데
보고 와서 말하시지...13. 마봉춘 마켓 참가자
'12.7.3 12:51 PM (58.121.xxx.9)플래카드는 그대로 걸려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거리에 걸려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측에서 훼손하지 않는 한,
(근데 이미 그랬을지도)
거리에 걸려 있어야 하는 것이 현수막의 주목적!!!
기록으로 남겨뒀고,
행사에 기쁘게 쓰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했으니 현수막 자체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으면 해요.14. 쑬루
'12.7.3 3:47 PM (210.96.xxx.22)좋은 생각이네요
고생 많으셨어요15. 학부모
'12.7.3 7:26 PM (222.111.xxx.130)저는 신문도 조,중,동만 봅니다.
법원에서 아무리 pd수첩 무죄 라고 해도 언론인의 기본인 사실확인도 하지않고 자신들이 의도한데로 방송을 교묘하게 만들었서 전 국민을 선동질했다는건 이다음에 역사가 말해 주겠지요
좋은 머리로 좋은 대학 나와서 어리숙한 사람들 선동질이나하고...
공정방송 ㅎㅎ 정말 웃깁니다16. 학부모님께
'12.7.3 11:36 PM (128.134.xxx.90)좋은 머리로 좋은 대학 나와 방송국에서 월급 받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사람들이
월급도 못받으며 왜 저러고 있겠습니까?
PD수첩이 교묘한 편집의 선동이라고 확신하면서
왜 조중동은 선동이나 날조가 아니라 진실이라 판단하시는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27384 | 갑상선암 수술 이후에 맘이 안 잡혀요 3 | ... | 2012/07/04 | 2,556 |
| 127383 | 아까 아랫동서에게 예물 물려주신다는 분.. 지우셨네요. 28 | 아까 | 2012/07/04 | 4,978 |
| 127382 | 김치찌개의 놀라운 맛 1 | 요리의비밀 | 2012/07/04 | 2,589 |
| 127381 | 다음 메인에 슬픈 기사가 있네요. (초등 4년 아파트 투신) 8 | 슬픈기사 | 2012/07/04 | 3,190 |
| 127380 | 대문글에 적혀 있는 일본 만화 이야기들 다 재미있네요. 10 | 유리우스 | 2012/07/04 | 2,163 |
| 127379 | 맘이 아프네요. 15 | 김연자씨 | 2012/07/04 | 6,190 |
| 127378 | 나이 들 수록 꿈이 잘 맞아요... 1 | .. | 2012/07/04 | 1,567 |
| 127377 | 어제 승승장구 보셨어요? 7 | ㅋㅋ | 2012/07/04 | 3,653 |
| 127376 | 마흔인데 귀에서 소리가 나요 2 | 내귀에 소리.. | 2012/07/04 | 1,498 |
| 127375 | 윤선생 영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초2남 엄마.. | 2012/07/04 | 1,905 |
| 127374 | 닥달하다 X 닦달하다 O 4 | ... | 2012/07/04 | 2,314 |
| 127373 | 장터 어느 판매자 글에 24 | 이게 무슨... | 2012/07/04 | 4,726 |
| 127372 | 제주문의 1 | ♥체스♥ | 2012/07/04 | 968 |
| 127371 | 같은동 윗층으로 이사한분 계신가요? 5 | 뚱딴지 | 2012/07/04 | 2,651 |
| 127370 | (원글만 지웠어요).... 11 | 잠시만 | 2012/07/04 | 1,960 |
| 127369 | 결혼 예물로 받은 다이아 쌍가락지 등 2 | .... | 2012/07/04 | 3,369 |
| 127368 | 신경정신과나 심리 상담센터 추천해주세요 2 | .... | 2012/07/04 | 2,001 |
| 127367 | 초등학생둘포함 첫해외여행 추천좀...... 4 | 힘내자 | 2012/07/04 | 3,444 |
| 127366 | 중학생 성악캠프추천해주세요 | 원글이 | 2012/07/04 | 931 |
| 127365 | 서울대 인문고전50선이라는 책이요~ 2 | 라라라 | 2012/07/04 | 2,308 |
| 127364 | 아이 성적 얘기가 나와서...ㅎㅎ 16 | ㄹㄹ | 2012/07/04 | 4,163 |
| 127363 | 안녕하세요? m(--)m 지나가지 마시고 좀 알려주세요. 3 | junebu.. | 2012/07/04 | 944 |
| 127362 | 봉주 15회 아직 못들으신 분들을 위한 버스 갑니다 (펑) 6 | 바람이분다 | 2012/07/04 | 1,591 |
| 127361 | 분당에..재래시장은 없나요? 7 | 분당 | 2012/07/04 | 1,853 |
| 127360 | 드뎌 저도 계시판에 글을 남길수 있게 되였어요~~~ 1 | 반야맘 | 2012/07/04 | 7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