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봉춘밥차와 현수막

.. 조회수 : 3,184
작성일 : 2012-07-03 11:45:00

마봉춘 밥차 함게했던 사진, 조연으로 출연했던 현수막(실은 현수막 문구가 너무 명문장이라..)

이것을 마봉춘노동조합에 기증 하면 어떨까요?

이것도 하나의 역사이고 마봉춘노동조합 역사관을 만들어서 후배들에게

선배들이  언론자유외쳤노라 표본으로삼게..

그 언론자유외침에 행주치마82쿡도 함게했노라 하고요...


IP : 118.32.xxx.19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문으로
    '12.7.3 11:52 AM (218.49.xxx.64)

    위로받고 한마음이 되었던게 중요하지
    지금 중요한 문제가 얼마나 산적해 있는데
    그럴 생각을 하시는지..
    노조원들께 위로 드린건 백번 잘한 일이지만
    노력 알아달라고 강요하는거 같아 별로네요.
    파업중인데 마봉춘노동역사관 건립은
    모든 원활한 해결 뒤 그분들의 몫이죠.
    언론인들이신데 오죽 알아서 잘 하실까요?
    너무 앞서 가시는 느낌이네요.

  • 2. ..
    '12.7.3 11:54 AM (118.32.xxx.191)

    노동조합에서 알아서 할일이지만
    현수막은 1회용이긴 너무 아까워서 글 올렸습니다..

  • 3. 음..
    '12.7.3 11:56 AM (27.115.xxx.54)

    첫댓글님 왜이리 발끈하시는지...
    민초들이 나서서 이런 이벤트를 벌였다는건 역사적으로도 꽤 의미있는일인것 같은데요..
    보존하고 기록할만하고 저도 무엇보다 1회용으로 쓰고 버리기엔 아깝습니다. ^^;

  • 4. **
    '12.7.3 11:58 AM (165.132.xxx.223)

    좋은 추억이 담긴 물건이니 잘 보관했다 나중에 빛이 나길 바래요 ^^

  • 5. 쓸개코
    '12.7.3 11:59 AM (122.36.xxx.111)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생각인거 같은데..

  • 6. 진짜 명문 ㅎㅎ
    '12.7.3 12:15 PM (211.41.xxx.106)

    당연히! 1회용 아닌 거 아니었어요?
    그냥 버린다면 너무 아까워요.
    노조측에서도 탐을 낼 것 같은데요.
    파업 끝날 때까지 지금처럼 계속 걸어두고 나중엔... 역사관이야 만들면 좋지만 좀 거창한 것 같기도 하고... 그건 그때 가서.
    할튼 지금은 그 자리에 계속 두시지, 벌써 수거하셨나요들?

  • 7. ....
    '12.7.3 12:32 PM (182.218.xxx.221)

    원글님의 취지는 좋지만 너무 오버하지 맙시다. 전 첫댓글님 의견에 공감하거든요

  • 8. 학부모
    '12.7.3 12:32 PM (222.111.xxx.130)

    공정 방송을 위한 파업이라는데...정말 그런지 묻고 싶습니다.
    PD수첩 광우명 내용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대부분인데..자신들이 가진 기득권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방송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송을 하고 싶다고 그냥 솔직하게 말하지 ...시청자 운운하는 꼴이라니..

  • 9. 너무 좋은일 하셨지만..
    '12.7.3 12:36 PM (220.76.xxx.132)

    첫 댓글님 의견도 동감..

  • 10. 학부모님..
    '12.7.3 12:37 PM (118.32.xxx.191)

    사실과 다르다면 법원에서 왜 모두 무죄판결내렸죠
    학부모님이 칭송하실듯한 2BM치하인데..

  • 11. 학부모님
    '12.7.3 12:38 PM (222.236.xxx.10)

    진짜 학부모 맞습니까???
    님 피디수첩 운운하는거 보면 조중동 신문 한면만 보고 글 다는거 같아요.
    그렇게 사실과 다른 피디수첩이라면 왜 무죄판결 받았나요??
    미국소 파동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몇년후 두고보면 될거 아닌가요??

    자신들이 가진 기득권이라...그게 뭔데요???
    뉴스에 낼거 못내게 억압하고 현정권에 아부하는 방송이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조중동도 부족해서 공중파 삼사까지 정권에 아부하는게 과연 옳은건가요??
    무슨 말을 하는건지,.. 참 ..학부모님,님은 자녀를 위해 그럼 미국소 많이 드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12. 참내.
    '12.7.3 12:48 PM (112.148.xxx.244)

    학부모님!~

    방송과 찌라시 3사가 편파적인 방송을 하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어느 나라에서 왔을까?

    진실을 왜곡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눈과 귀를 멀게하는

    그리고 낙하산 사장으로 내려와서 파란집 드나들면서

    온갖 비리 다 저지르고 ... 현 정부 불리한 방송은 한 번도 내보내지 않는 쥐 똘마니 김재철

    그 놈 비리...You Tube(유튜브) 가서 김재철 검색치면 그 놈 비리 다 나오는데

    보고 와서 말하시지...

  • 13. 마봉춘 마켓 참가자
    '12.7.3 12:51 PM (58.121.xxx.9)

    플래카드는 그대로 걸려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거리에 걸려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측에서 훼손하지 않는 한,
    (근데 이미 그랬을지도)
    거리에 걸려 있어야 하는 것이 현수막의 주목적!!!

    기록으로 남겨뒀고,
    행사에 기쁘게 쓰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했으니 현수막 자체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으면 해요.

  • 14. 쑬루
    '12.7.3 3:47 PM (210.96.xxx.22)

    좋은 생각이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 15. 학부모
    '12.7.3 7:26 PM (222.111.xxx.130)

    저는 신문도 조,중,동만 봅니다.
    법원에서 아무리 pd수첩 무죄 라고 해도 언론인의 기본인 사실확인도 하지않고 자신들이 의도한데로 방송을 교묘하게 만들었서 전 국민을 선동질했다는건 이다음에 역사가 말해 주겠지요
    좋은 머리로 좋은 대학 나와서 어리숙한 사람들 선동질이나하고...

    공정방송 ㅎㅎ 정말 웃깁니다

  • 16. 학부모님께
    '12.7.3 11:36 PM (128.134.xxx.90)

    좋은 머리로 좋은 대학 나와 방송국에서 월급 받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사람들이
    월급도 못받으며 왜 저러고 있겠습니까?
    PD수첩이 교묘한 편집의 선동이라고 확신하면서
    왜 조중동은 선동이나 날조가 아니라 진실이라 판단하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563 스텐냄비 처음에 어떻게 세척할까요? 3 냄비 2012/09/12 1,515
151562 신나는 난타 배워보실 분 찾습니다 ㅎㅎ 4 크로타인 2012/09/12 1,114
151561 포탈 메인부터 심드렁하네요.. 4 gg 2012/09/12 1,158
151560 이름중에 한자획수 1 .. 2012/09/12 468
151559 문재인이든 안철수씨든 야권 단일후보를 찍을겁니다만 9 단일화 2012/09/12 1,046
151558 배달치킨.. 원산지 표시도 제대로 안하네요! 랄랄라 2012/09/12 758
151557 비타민제 먹으면 속이 메스껍기도 하나요? 8 비타민 2012/09/12 3,311
151556 교수님 우체국 소액환 선물 어때요? 3 *** 2012/09/12 2,130
151555 KT 도 070 전화번호 사용하나요? 1 KT 2012/09/12 1,050
151554 9시뉴스에 어떻게나올까요 6 ,,, 2012/09/12 1,363
151553 박찬일 셰프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쥴라이 2012/09/12 805
151552 코스트코 구매대행 싸이트 이용하시는분 1 .. 2012/09/12 840
151551 민주당경선 전화왔어요~~ 3 ㅎㅎㅎ 2012/09/12 1,147
151550 초등수영 개인강습에 대해 여쭙니다 8 갸우뚱 2012/09/12 1,592
151549 확실히 여성들이 개념이 없긴 없네요.. 23 .. 2012/09/12 3,560
151548 정준길 태운 택시 기사 분 정말 용감하시네요.. 38 2012/09/12 10,469
151547 멘토가 필요해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2 일신우일신 2012/09/12 1,179
151546 얼마전 포도잼에 관해 올라왔는데 해봤더니.. 포도잼 2012/09/12 1,013
151545 마트에서 있었던 일 2 마트에서 2012/09/12 1,588
151544 창업으로 악세사리 가게 어떨까요? 1 전업 2012/09/12 1,789
151543 선배님들..고민상담이예요 3 ㅠ.ㅠ 2012/09/12 778
151542 생방송 정준길 .. 2012/09/12 1,021
151541 3개월됬어요 2 입사 2012/09/12 840
151540 일 해야하는데..1997때문에... 2 미추어버리겠.. 2012/09/12 1,292
151539 안철수 원장의 오늘 발언이 미묘하군요 7 !!! 2012/09/12 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