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보셨어요?
오늘 아침 인간극장보고
가슴뭉클하고, 아깝고, 사랑스럽고,
성악가 김성록님 이야기, 가
잔잔한 감동을 주어서요.
그분이 세상에 알려진것이
방송덕분이었나요?
그 방송이 어느 프로그램이였는지
아시면,가르쳐주세요
다시 보고싶어서요^^
자연이 준 상처를 서로 사랑으로 극복하며 살아가는
길위의 부부가 조금 안스러웠습니다만,
그러나,
남편이 아내한테 늘 미안해하고, 사랑해 주려고 하는 마음이
어쩐지 경제적인, 물질을 떠나서, 아내는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아침! 갑자기 소녀가 된것은 아니고요,
아내되는 입장은 때때로 어렵고, 힘들때,
남편의 사랑의 한마디가 삶의 희망이 될때로 있어서요
열심히 사시는 두분이 고생은 되시겠지만,
화이팅! 이라고 전해주고 싶어집니다^^